강진소방서, 방화(放火)저감을 위한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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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방화(放火)저감을 위한 대책 추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9.05.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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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정대원 서장)는 방화에 의한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방화 의심지역과 공사장, 전통시장 화재 예방 기동순찰 등 방화 저감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

 

최근 5년간 (2014~2018) 전남도 내 봄철 화재 중 ‘방화’로 인한 화재 건수는 81(2.1%)건이나 사망자는 26명(53%)으로 사망자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방서 각 센터는 봄철을 맞아 공사장 관계자와 공동주택, 각 마을 주민, 전통시장 대상으로 대응요령 홍보, 불법 쓰레기 등 가연물 방치하지 않도록 계도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방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없기에 시민들이 방화대책에 관심을 갖고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방화 범죄를 줄일수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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