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신임회장 “회원들의 화합과 고향발전 최선”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지역출향인들과 강진에서 상경한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제63주년 재경강진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강진군수, 위성식 군의회 의장, 황주홍지역구 국회의원, 11개 읍면장, 군청공직자, 지역언론인 등과 지역별향우회 회원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윤성 취임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이 중요하다. 발전하는 고향을 보면 행복하다.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도 회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단합하여 고향발전과 향우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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