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강진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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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강진으로 떠나요~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3.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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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가들도 백운동 정원 원림 및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방문 극찬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을 만끽하기 위해 국내여행사연합회 및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원 80여명이 강진을 찾았다.
이날 감성여행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내나라여행 박람회에서 강진군이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이뤄진 감성여행 1번지 관광마케팅 성과가 강진 답사로 이어진 것이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답사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감성여행 1번지 강진 답사” 주제로 백운동 정원과 백련사 , 다산초당,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방문했다.
여행 첫째 날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려한 문화유산이 숨쉬는 강진군 감성여행 1번지의 매력을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백운동 정원 원림에서 강진다원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잡고 연합회원들에게 자연이 선사한 강진의 숨은 매력을 선보였다.
둘째 날에는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된 백련사 동백숲과 백련사와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직접 걸으며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답사객들은 지난 2월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으로 지정된 향기의 섬 가우도와 미항인 마량항을 방문했으며 청정해역과 가우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따른 관광객 유치 성과과 나타나고 있다”며, "수도권 사람들이 감성여행 1번지 전남 강진군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강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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