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장평면(면장 김주호)은 마을이장과 장평파출소와 합동으로 소재지 도로변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재지 도로변을 사람중심의 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달 19일 캠페인을 이어 진행됐다.
마을 이장, 장평파출소,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재지 일대를 행진하면서 불법 주정차 금지 관련 유인물을 배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주호 장평면장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식 개선이라 생각되어 오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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