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2018년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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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2018년 첫 이장회의 개최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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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에서 적극적인 행정참여 결의
 

군동면이 지난 10일 2018년도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신임이장에 대한 임명장 교부과 함께 올해를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 및 A로의 초대를 선포한 강진군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임용장을 수여 받은 금곡마을 이장 김매두, 영포마을 이장 안용순, 남향마을 이장 김금수, 내동마을 이장 오종대, 석교마을 이장 정정숙, 비자동마을 이장 마정환, 연화마을 이장 지춘문 7명은 “군정 및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면민화합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장단장에는 오산마을 이장 김은주, 이장단 총무로는 동동마을 이장 송하수씨가 선출됐다.

최종남 군동면장은 “2018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 및 A로의 초대를 맞아 친절하고 깨끗한 군동면을 만들고 4월 중 개최될 강진 군동금곡사 벚꽃길 소풍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년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로 선포한 강진군은 농업소득·관광도시 쌍끌이 정책으로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 등 지역 내 자체 소득을 끌어 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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