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취약계층 7가구의 도배, 장판, 차양 교체, 주거환경 정비
강진군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재)와 군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마재숙)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회원 12명은 지난 4일 군동면 갈전 마을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작업을 추진했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7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차양 교체, 기타 소규모 주거 보수 작업을 펼쳤다.
군동면새마을협의회 마재숙 회장은 “농촌 인구가 초고령화됨에 따라 독거노인으로 일상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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