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 영포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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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영포마을회관 준공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7.1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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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 영포마을 주민 숙원사업 해결!
 

강진군 군동면 영포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신축됐다.

지난 14일 군동면 영포마을 신축 회관에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최종남 군동면장, 이한규 영포이장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

지난 해 7월에 공사에 들어간 영포 마을회관은 3개월에 걸쳐 군비 1억4천만원을 투입해 105.84㎡ 규모에 회의실1개, 주방1개, 다용도실 등을 갖춘 최신형으로 준공됐다.

영포마을 이한규 이장은 "마을회관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며 "마을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돼서 기쁘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포마을회관이 마을주민 간 소통을 통해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공간으로, 또 어르신들의 안락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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