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협 사홍만 조합장은 지난 10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문인협회에서 주관하였던 제39회 전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문학춘추 시(詩)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사홍만 조합장은 일평생 벗 삼아 온 바다를 소재로 시집 ‘어머니의 바다’ 를 발간하였고 깊은 문학적 소양을 인정받아 전남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12일 국회 헌정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조합원 융합 및 투명경영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뉴스사로부터 지역발전 공헌 대상부문에 선정되어 ‘2016 CREATIVE KOREA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