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 방촌마을 위공환씨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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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읍 방촌마을 위공환씨 ‘대통령상 수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1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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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관산읍 위공환(60)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위 씨는 젊었을 때부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는데 무려 32년간 농촌지도자회원활동을 해오면서 군회장, 도수석부회장, 중앙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밀살리기추진위원장을 맡아 농가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6차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 씨는 그동안 친환경유기농 및 무농약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벼 신품종 종자 은행을 운영하였으며 장흥군 4-H회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 뿐만아니라 방촌마을 이장도 맡아서 하루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그동안 내무부장관상 4회,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전라남도 및 장흥군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마침내 대통령상까지 받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위공환씨는 안현심씨 사이에 2남3녀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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