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회장 이임, 명재정 회장 취임
지난 13일 칠량면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대한노인회강진군지회 칠량면분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및 마을 노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부터 4년간 칠량면노인회를 이끌어온 김기표 회장의 이임식과 명재정 신임회장의 취임식 가졌다.
명재정 신임회장은 “이임하는 김기표 회장님이 4년동안 칠량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며 “앞으로 임기 동안 칠량면 노인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영 칠량면장은 “회장님의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칠량면 노인회를 잘 이끌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재정 신임회장님과 협력해 행정에서도 노인복지 증진에 다양한 방안 발굴과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회장 김기표 회장은 1993년부터 5년간 칠량면장으로 재직했으며 2018년부터 4년간 칠량면 노인회장으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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