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농어민·서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기호 3 강광석 후보.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바꾸는 길에서 헌신하겠습니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생산비를 건지는 농업, 비정규직 없는 나라, 돈 걱정 없이 학교 보내는 사회, 어른들이 마을놓고 병원 가시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젊은 사람이 하면, 농사짓는 사람이 하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는 기호 3 강광석 후보에게 정치소신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모든 청년들이 자신의 행복을 쫓아 세상으로 나갈 때 농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일찍 농민운동에 뛰어 들었던 그 사람.
▲강진군청 앞에서 강진나락 제값받기 데모할 때 농민의 편에서 쌀값 보상을 목이 터져라 외치던 그 사람.
▲전국에서 유일하게 벼경영안정자금을 군민 통장으로 지급될 수 있게 한 그 사람.
▲배움의 기회를 잃은 어머니들께 찾아가는 여성농민한글학교를 열어 당신의 이름을 읽고 쓰게 한 그 사람.
▲전국에 배포되는 중앙 일간지인 경향신문에 농민과 농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는 낮은 목소리라는 칼럼을 썼던 바로 그 사람.
▲국회에서 여야 전문가들이 실력을 인정하고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설계한 그 사람.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약속.
▲농수축산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 식량주권 사수, 전남도 쌀 생산 농가 소득 23만원(80㎏)보장. 전남도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 전남도 사육 송아지 생산 안정제 실시, 조사료 직불금 확대. 어가소득등록제 실시, 전남 어선 및 어선원 재해 보험률 50% 달성.
▲사람중심 복지 전남. 교통 완전 공영제 단계적 시행. 복지회관, 경로당 및 마을회관 무상급식 실시. 전남도 초중고 무상교육 완성. 청년 일자리 5% 지원 조례 제정.
▲자영업자가 행복한 전남. 전남도 중소자영업자 지원조례 제정, 카드수수료 지원. 재래시장 특성화 추진으로 전남 관광벨트 조성.
▲강진을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평생교육 고장으로 발전. 성화대학 정상화 및 지역경제 기여. 도립 여성 농업인 교육 지원센터 건립 및 유치. 전남도 청소년 교육 지원 조례 제정 및 강진군 청소년 수련관 건립. 지역 공동체 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례제정.
▲노동권리 보장. 임금 노동자 최저 임금 154만원 보장(노동자 평균 임금의 60%). 학교비정규직, 시군 비정규직 공직자의 정규직화 추진, 노동조합 활동 지원.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 장애인가구 주택 우선 공급으로 장애인 주거문제 해소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