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여성자율방범대가 올해 5월 전남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3일 전남경찰청으로부터 인증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에는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장흥경찰서장, 장흥군 부군수, 장흥군의회 의장, 전남자율방범연합회장, 장흥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용산 여성자율방범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장흥 용산 여성자율방범대는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민·경 야간 합동순찰, 지역행사 교통 봉사 지원, ‘홀로 어르신 지킴이’, 지역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행희 장흥경찰서장은 “용산 여성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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