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범 부회장은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해 인정받는 상인 만큼 기쁘고 더구나 부부가 함께 받는 상이어서 더 뜻깊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맡은 바 역할들을 수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인 김정란여사와 함께 부산면 구룡리에서 400두이상의 한우를 일관사육하고 있는 송 부회장은 1988년 한우사육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와 꾸준한 기술 접목을 통해 2014년 한우명인에 선정되는 등 지역내 선도농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농업경영인회, 로타리 등 사회단체와 봉사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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