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장흥군수 출마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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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장흥군수 출마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4.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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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예비후보 “중앙부처 인맥과 경영능력으로 ‘농촌특별도시 장흥’ 완성”
김승남 국회의원과 김순태 장흥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승남 국회의원과 김순태 장흥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순태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장흥읍 쌍용자동차 2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정남진 장흥의 미래 100년을 제안하는 ‘농촌특별도시 장흥’ 비전발표를 통해 장흥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흥을 ‘농촌특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미흡했던 행정과 경제시스템의 대혁신을 통해 장흥을 중심으로 ‘6차산업육성’과 역사문화를 ‘광역관광실크로드’로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출마선언문에는 문림의향의 자존심을 바로세우고, 현재와 미래세대에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농촌을 도시답게 도시를 농촌답게 어우러지는 힐링의 고장으로 거듭나는 장흥대전환을 이루겠다.

이를위해 △경제지도와 행정지도의 투트랙 전략과 ①관광힐링 건강100세 ②미래성장 협업경제 ③보존환경 활력장흥 ④문림의향 문화예술 ⑤교육특구 인재장흥 ⑥복지안전 사람중심의 6대 핵심전략과 100대 세부 실천계획 으로, 인구 7만명, 신규일자리 7천개, 가구당 연소득 7천만원, 연간 관광객 7백만명, 이른바 7four 민선 8기 군정 목표로 삼고 있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국무총리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32년 공직경험과 탁월한 업무성과 그리고 퇴임 후 전문경영인으로 성공 등 행정관리 및 경영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직시절 굵직한 예산확보, 탄탄한 중앙부처 인맥, 정부 정책기획 및 실무추진의 성공적 성과창출 등 실무 및 리더역할을 겸비한 장흥경제를 살리는 최적임자라 자부한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장흥군 대덕읍 출신으로 장흥 대덕초․중, 국립철도고 졸업, 호남대학교전기공학과, 충북대학교 공학석사, 동대학원 경영학박사를 취득하고, 경영지도사, 행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공직생활로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 담당관, 중소벤처기업부 창의혁신 및 소상공인 정책담당관, 국토교통부 국민재난홍수예경보 담당관, 철도청 철도안전 담당 등으로 재직, 서기관 재임중 6년전 명예퇴임했다.

​퇴임 후 곽두리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어촌경제특별위원장, 소공인센터 외래교수, 이재명대통령 선거대책본부 융합벤처기업특보단장 및 지방균형발전연구원 장흥특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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