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대구면, 추운겨울 기부로 희망의 온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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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대구면, 추운겨울 기부로 희망의 온기 나눠요!
  • 김귀석 기자
  • 승인 2022.01.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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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희 새마을부녀회장, 대구면 지사협에 50만 원 지정 기탁

 

지난달 29일 차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대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차정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대구면 계치마을 주민으로 현재 새마을부녀회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들고,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보살피는 등 대구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새마을 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차정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평소 마을 주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하고있는데 지사협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것을 보고 기부금 기탁으로 희망의 온기를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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