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은 지난 11일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회장 윤정희) 회원 일동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경강진군향우회 여성회는 지난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읍·면 여성회장과 회원 29명, 재경강진군향우회(사무총장 차용수, 홍보위원 김서중) 등 총 31명이 강진을 방문해 병영 수인관에서 점심을 하며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여성회는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을 방문하고 다산초당, 백련사와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등 강진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고향의 정취와 맛과 멋을 가득 담고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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