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친 지난 13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白蓮寺) 만경루(萬景樓) 앞 배롱나무가 핑크빛 꽃으로 화사한 단장을 마쳐 늦여름 정취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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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친 지난 13일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白蓮寺) 만경루(萬景樓) 앞 배롱나무가 핑크빛 꽃으로 화사한 단장을 마쳐 늦여름 정취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