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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姓)씨 알아보기 19 - 강서 김씨-강진 김씨-강화김씨최일중(한국성씨본존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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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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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江西 金氏(강서 김씨)

▲始祖 金 洋(김 양)

시조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여섯 째 아들 김건의 후손인 김양이다.

그러나 그의 세계에 대한 문헌이 전하는 것이 없어 상고할 수 없으며 다만 조선씨족통보 및 김씨분종보에서만 강서김씨를 찾아볼 수 있을 뿐이다.

김양은 조선조 정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주부가 되었으며 40년 이상을 성균관학자로 재직하면서 인재를 육성했다. 세종 때 대사성에까지 오른 김구, 김말과 함께 경학삼강으로 존경받았다.

강서는 옛 강서 함종의 두 군이 합해진 지명이다. 1985년도 당시 인구는 4백여명으로 집계되어 있다.

〈47〉 康津 金氏(강진 김씨)

▲始祖 金原卿(김원경)

시조 김원경은 고려조 사온서직장동정을 지냈으며 그의 선계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한편 신라 김씨 왕손보감을 보면 강진김씨의 시조는 김좌익으로 되어 있는데 그는 고려때 문과에 급제하여 선공서령을 지냈다 한다. 그러나 역시 사적과 세계는 알 수 없다 하였다.

또한 호군 김안경, 부윤 김분, 검교군기감 김익지, 도렴령 김승리 등을 기세조로 하는 문헌도 있다고 하는데 상고할 길이 없다.

1985년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전체 인구는 2,840명이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48〉 江華 金氏(강화 김씨)

▲始祖 金 晟(김 성)

강화김씨는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셋째 아들 김명종의 7세손 김성을 시조로 한다.

강화김씨는 삼파(3派)로 나뉘어져 있는데 고려 명종 때 참지정사를 역임한 후 하음군에 봉해진 김성을 1세조로 하는 개성파, 병조참판으로 있다가 연산군 때 무오사화에 화를 입어 평남 숙천에 정착한 김명종 18세손인 김광을 1세조로 하는 숙천파, 김광의 4세손 훈련원주부를 지낸 김송학을 1세조로 하는 의주파 등이다.

개성파는 김성이 봉해진 하음의 지명을 그대로 이어 본관을 강화로 하였다. 개성파의 김장생은 추밀원부사를 지냈으며 김원벽은 문하시중을 거쳐 찬성사, 김성손은 상장군에 올랐다. 숙천파의 김철손은 지중추부사, 김여전, 김인순 등은 참의를 역임했다. 그리고 의주파의 김봉웡는 절충장군을 역임했다.

▲인구: 서울 1858, 경기 1196, 강원 362, 충북 111, 충남 406, 대구 123, 경북 351, 경남 215, 부산 324, 전북 270, 전남491, 제주21, 계 57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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