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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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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느 멋진날에 해설이 있는 음악회 11. 21(화) 밤7시 강진아트홀 관람료 무료(문화체육관광부 공연비 지원) 해설 : 김민지 (바이올리니스트, 예술경영 박사과정중) 연주자 : 현악앙상블 Pino , 소프라노 윤은주, 클라리네티스트 조우리, 피아니스트 강윤숙 <Program> 1. Eine kleine Nachtmusik 2. 사랑하기 때문에 3. 걱정말아요 그대 4. Sound of Music 5. O mio babbino caro 6. Fly me to the moon 7. 봄날은 간다 8. Waltz 이태리어로 소나무의 뜻하는 pino. 이름처럼 실내악의 불모지인 지역사회에 클래식의 대중화와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뿌리내리려 창단되었다. 젊은 솔리스트로 구성된 이 앙상블은 지역민과 공유하며 청중을 위한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수차례 연주를 해 오고 있다.클라리네티스트 조우리는 독일 쾰른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이며 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 관악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클래식 악기로 듣는 가요는 음악을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이에 오늘 연주회를 더욱 빛나게 해줄 소프라노 윤은주는 광주시립합창단의 수석 상임단원이며 뮤지컬<sound of music>와 오페라<cosi fan tutte> <베비장>등의 주역을 맡으며 클래식뿐 아니라 뮤지컬과 재즈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의 음성으로 뮤지컬과 오페라 재즈에 이르는 연주는 가을밤에 듣는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피아노는 호남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강윤숙의 연주로 함께 한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지의 해설로 낭만을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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