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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 우리의 아픈 이야기! 영화 ‘귀향’ 상영 - 4월 28일(목) 오후 3시 7시 -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상영시간 : 127분 15세이상 관람가 관람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65세이상 어르신은 무료(신분증 지참) 예매 : 4월 26(화) 9시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 <☎ 061-430-3977>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는데... 오롯이 국민의 손으로 14년이 걸려 세계 각지 75,270명 시민 후원자의 도움과 연기파 배우 손숙 오지혜 정인기, 그리고 재일교포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출연으로 완성된 영화 ◆ 강진아트홀의 공연 영화 전시 특별프로그램 소식을 핸드폰 문자로 받아 보세요 문자신청 : 430-3977 / 010-3604-0518 ◆ 강진아트홀이 주최하는 공연 영화 전시 관람객은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행사 종료 1시간 후까지 지하주차장(입구 강남회관 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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