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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지원자금 횡령' 지역 주간지 경찰 조사 2006년부터 9년간 개인 통장 불법 사용 강진에서 발행되는 지역 신문인 모 신문사가 국가가 지역 신문 발전을 위해 지원한 자금을 2006년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개인 통장을 만들어 월급을 지급 한 것처럼 불법으로 사용해 오다 통장을 확인하던 민원인에 의해 발각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달 7일 민원인 O씨는“9년 동안 돈 한 푼 못 벌어 겨우 생활을 유지 해 가는데 우리 애가 대학 장학금을 신청 한다고 세무서에서 납세 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기에 납세증명서를 발급 받아보니 내가 9년 동안 년 일금 일천 오백만원씩 9년 동안 월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도 황당해서 신문사에 찾아가 따졌더니 얼마 안 되는 돈을 내밀면서 ‘없던 걸로 하자.’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없어 바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G신문사 대표는“나는 잘 모른다. 우리 국장에게 물어봐라”고 했으나 국장은“수사 중이라 지금 뭐라고 대답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담당 경찰은 이에 대해“기획 수사라 아직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는 없으나 2월 말에서 3월 초 정도면 수사 윤곽이 어느 정도 나타날 것으로 안다. 그리고 3월 말 정도에 검찰에 송치 예정이다”다 말하며 말을 아꼈다. 그리고 지역 신문을 지원 했던 지역 신문 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가 지원 했던 부분은 프리랜서 지원 사업이며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강진 경찰서에 제출 했다. 더 자세히 알려면 경찰서에 알아 보는 것이 빠를 것 같다.”며 경찰과 같이 말을 아꼈다. 이 모든 소식을 접한 민원인 O씨는“문제가 많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사가 이루어질지는 모르나 그렇게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신문사 직원들이 공무원이나 지역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줬던 것 같다. 그 신문사에 대해 불만들이 많다.그리고 지역 신문 발전 기금에 대해 다른 산문사도 조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수사가 빨리 진행되길 바랬다. /본사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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