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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최신개봉영화 ‘1987’ 상영 - 3월 29일(목) 오후 3시 7시 -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 관람료 : 일반 3천원, 청소년 이하 2천원, 65세이상 어르신 무료(신분증 지참), - 예매 : 3월 28일(수)부터 매표소 15세이상 관람 가능 상영시간 129분 (문의 :☎ 061-430-3977) 1987년 1월 한 대학생(박종철)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의 죽음이 6월의 광장으로 이어지기까지 모두가 뜨거웠고 주인공이었던 그 해, 1987년의 이야기가 스크린을 압도한다. 1987년 6월, 모두가 한 목소리로 불의에 맞섰던 뜨거웠던 시간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영화 <1987>은 그 의문에 대한 답을 그때를 살았던 사람들에서 찾는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과 권력 수뇌부, 이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신념을 건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모여 광장의 거대한 함성으로 확산되기까지. 가슴 뛰는 6개월의 시간을 <1987>은 한국영화 최초로 그려낸다.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 박종철이 고문으로 사망한다. 또 하나의 의문사로 덮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무고한 한 젊은이의 죽음을 접했던 모두가 용기 있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충실했던 이들의 행동이 연쇄적으로 사슬처럼 맞물리면서 거대한 파동을 만들어냈다. 영화 <1987>은 권력 아래 숨죽였던 사람들의 크나큰 용기가 만들어낸 뜨거웠던 그 해, 1987년을 그려내어 그날의 주인공들을 위로하고 다짐한다.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우형 촬영감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태프들이 총동원되었으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의 열정 넘치는 연기가 720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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