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가 고향이신 선배님 그리고 동료, 후배님들!
10월20일 서울잠실에서 제22회 제주도민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자리에 참석하면서 25만 제주향우들에 화합.우정 그리고 제주도라는
구심점의 발전을 위해 모인 3천여명의 향우들이 한 마음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제가살고 있는 지역은 장흥이지만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과도 함께 한 번 만나서 소주잔이라도 한번 기울여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제주향우님들께서는 연락바랍니다.
모임일정 및 시간. 장소는 연락이 오시는 되로 결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장흥읍 궁전웨딩홀 옆에서 소나무집 이라는 식당을 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는 44세 김강모라고 하며 제주 애월이 출신입니다.
학교는 구좌읍 세화에서 세화초등학교, 세화중학교 2학년를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