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감사원 "여수 경도 골프장·한옥호텔 건설은 부적절" 송고시간 | 2015/12/23 11:27 전남 지자체, 재정 건전성 헤치는 부당 행정 적발 (무안·나주= 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여수 경도 골프장과 오동재 등 한옥호텔은 조성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다. 나주 호혜원 습지조성 사업, 목포시 행정타운 매매계약 등은 부당한 업무처리로 적발됐다. 23일 감사원이 공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 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전남도와 목포, 나주, 순천 등 6개 지자체가 재정운영을 부당하게 처리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됐다. (중간생략) 순천시와 장흥군은 각각 해룡과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미분양 토지는 조성원가에 인수하기로 의무부담행위를 사업시행자와 협약했으나 이 과정에서 지방의회 승인 절차를 받지 않았다가 감사원에 지적됐다. 이들 산단의 현재 1%와 16%에 불과해 최대 1천100억원과 1천144억원의 매수비용이 필요한 실정이다. 장흥군은 정남진 우산도 관광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사업비를 임의로 줄여 중앙 투융자 심사를 피했다가 감사원에 지적됐다. (중간생략) 감사원은 지자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상당수 지자체가 특혜성, 전시성 사업 등으로 재정악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직까지 그동안 뭐했습니까? 닥치고 전남테크노파크를 모방한 가칭:장흥테크노시티를 만들어 기업유치문제를 해결하는 다각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는게 어떻까요? 심지어 전남에 없는 한화테크노벨리 유치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러다 장흥이 망해버릴수 있는 걱정이 아닐수 없어요. 제발 많이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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