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흥-득량도-고흥간 연륙.연도교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
icon 다리생각
icon 2015-09-13 22:42:25  |   icon 조회: 5259
첨부파일 : -
장흥과 고흥은 지형적으로 빨리 갈수 있는데 사이에 바다로 인해 보성과 벌교를 거쳐 서로를 오고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장흥-장재도(선택사양)-득량도-고흥간 연륙.연도교는 빨리 건설하자는 여론도 조차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다리가 만들어지면 지역 서로가 오그라들까봐? 말도 안되는 소리라 지역간의 교류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로인한 댓가가 커진다는 것 모른가? 상생방안도 만들지 않았으면서 다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막연한 피해의식은 곤란하다.

국도 43호선내지 37번이나 국지도 57번노선을 끌어들여서라도 장흥-고흥간 연륙.연도교를 만들면 되고 말이다.

물론 여수까지 이어지는 것을 염두하면 4차선전제 2차선으로 만들되 최고시속 70km로 달리게 만들면 되지 않겠는지? 지역상호간의 물건을 실어나르는데 운임이 싸짐으로 인해 물가도 쉽게싸지니 실보다는 득이 아주 않을것이다.

나중에 고흥-여수간 연륙교까지 이어지고 여수-남해안 한려대교에 남해-사량도-통영간 연륙.연도교까지 만들어지면 장흥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연륙.연도교망이 완성되는 셈이 아닐수 없다.

지금이라도 장흥-고흥 연륙.연도교 조기추진위를 만들어서라도 장흥과 고흥이 하나로 빠르게 연결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그 연륙.연도교는 또 하나의 지역랜드마크가 될것으로 전망될것이다.
2015-09-13 22:42:25
110.11.48.1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