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장흥간 지방도 확장이 잘 안되고 있어 몇년번까지만해도 국비를 일부분 지원해주지만 순수 전남도비로만 시행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글을 쓰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어 그림까지 올려 글쓰게 되었다.
세종까지로만 되어 있는 43번국도를 전남 장흥을 거쳐 고흥까지 연장될수 있으면 더 바랄것 없을까 싶어 낙후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벗어날려면 국도노선과 국지도노선도 많아야 한다.
국지도노선도 한계점은 있지만 국도노선으로 승격을 못할경우 국지도 43번도 가능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도 든다.
장흥도 언젠가 고흥쪽으로 이어야하지 않겠는가? 진작에 득량도를 거쳐 고흥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설되었더라면 장흥은 도로공사의 지점도 유치되었을 것이고 또한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를 통해 여수로 직진해서 장흥-여수간 시외버스도 유치할수 있을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정도다.
인구 4만명대로 전락한 장흥으로서는 광주와 가깝게 연결되어야 하고 언젠가는 여수와도 빨리 연결될려면 43번 국도노선을 연장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좋지 않겠는가? 지금 상황으론 남해안 연륙교는 장흥-고흥-여수-남해-사량도-통영-거제-가덕도-부산으로 연결되어야 정상인데 여수-남해-통영과 장흥-득량도-고흥쪽 연륙.연도교를 만들고 있지 못해 안쓰럽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하루빨리 43번국도 빨리 연장하여 화순-장흥간 도로를 조속히 확장하고 득량도거쳐 고흥으로 다리 연결되어야 여수로 빨리 오갈수 있는 시대를 열릴수 있지 않겠는가? 여수쪽은 장흥출신분들 거주하는 사람들 적지 않게 있어 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농산물수송하는데 있어 순천으로 거쳐 여수로 가는 시대를 종결하지 않으면 지역간 교류가 적음으로 인한 부작용은 뻔하다.
쪼들릴대로 쪼들리는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생각하면 43번 국도연장은 장흥을 위한 좋은 노선인 만큼 하루 빨리 연장되어 고흥까지 연결되는 날이오길 기대할 뿐이다.
43번국도 장흥까지만 연장하는 거 그치지 말고 고흥까지 연장되어 장흥에서 여수거쳐 교량으로 부산까지 으샤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