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뉴스

대전까지 있는 국도 57호선이나 세종까지 있는 국도 43호선을 담양-화순-장흥읍까지 유치해서라도 이양-장흥간 지방도를 조기 확장되었으면 답답한 심정이 아닐수 없다.

지방도 확충은 예전에 일부분이나 절반정도 국비지원되었는데 지금은 아예 지방도비로만 공사중에 있어 갑갑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아니면 남원시 인월면까지 되어 있는 국지도 37호선을 인월-곡성-화순-장흥읍-칠량면-마량면까지 연장된다면 그나마 좋게되어 더 바랄것 없지 않을까 싶을 것이고 하는데 그마저 안되어버린다면 돌아버리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돈타령만 하는게 아니라 빨리 건설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라도 진작에 처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씁쓸함이 더해졌기 때문이다는 생각에 전남의 낙후는 빨리 벗어나기 어려운 슬픈 현실이 아닐수 없다.

국도나 국지도노선을 장흥으로 연장.유치되어서라도 하루빨리 화순-장흥간 도로확충이 조속히 시행되어 지금의 지역전반적인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고 조속히 확장되어 기업유치와 관광객유치도 순조롭게 되어 다음엔 광주-고흥간 고속도로의 지선은 화순-장흥읍-회진면간 고속도로 2차선이라도 유치되는 그날이 오길 모두다 적극적인 분발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09-06 2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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