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강진 군 의원들은 귀를 활짝 열고 들으라 그리고 행하라
icon 윤추현
icon 2013-09-02 18:58:11  |   icon 조회: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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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뉴스8월26일자 1면에 (강진군의회 비겁하다. 가족 사과문으로 면피?).소리 소문 없이 정당하게 행한 2명의 동료 군 의원에게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덤터기 씌워 혼란을 부추기는 일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했는지 앵벌이 짓도 마다하지 않고 아직도 자기들의 존재 가치가 서너 푼어치 남았다고 보는 모양세란 참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진실 까지도 진실 대접을 받지 못하고 대가리인 뇌가 썩은 판에 하부 신체기관이 썩지 않는 다는 게 비정상이 되는 판 아닌가. 인격모독은 예사고 막말의 수준이 동네 양아치보다도 못한 불학무식한 자의 입에서나 나올만한 거친 표현으로 자기 자신의 수준과 치부를 드러내는 저주의 굿판이 아닌가.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 하지 않던가. 비난과 비판도 상식선에서 합리적으로 해야 하며 표현의 방법에도 정도가 있어야 군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법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강진 군 의원을 하고 있으니 대명천지에 날벼락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애시당초 자생력도 없고 실력도 겸비하지 않았는데 무엇이라 대꾸할 가치가 있겠는가마는 경고 하건데 군민을 상대로 아우성 쳐봤자 등신 소리만 듣게 될 것이며 똥을 된장이라 하면서 스스로 찍어먹는 미친 짓을 하고 된장을 똥이라 하면서 버리는 판에 더 말하여 무엇하랴 제발 덜떨어진 사람처럼 행세하지 말기를 권한다.

아직까지도 공인으로서 뉘우치지 못하고 군민을 얕잡아 보아 자아 도취하여 저따위 개인적 과시성 객기나 부리고 행주 들고 요강 닦는 꼴인 줄 모르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할 수 밖에 없다.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본인 자신들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움을 넘어 연민마저 느끼게 한다. 나와 다름 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단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에도 그렇게도 느끼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자신이 높아진다는 것을 모르고 결국 그 자리에 빌붙어서 조금이라도 정치 생명을 연장하려고 창피함도 잊은 채 군익은 뒷전으로 미뤄놓고 저렇듯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가 강진 군민을 위한 군의원의 자세란 말인가?

행동이 못하면 말이라도 제발 최소한 만큼이나마 좀 잘했으면 한다. 그저 되는대로 뱉어내는데, 자신들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군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또한 군민에 대한 사과도 없이 그 잘나고 알량한 군의원의 자존심으로 버티는지 사과가 아닌 해명으로 일관하여 이해해 달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기주의자이고 기회주의자들이며 위선자들인 것이다. 이러한 그들이고 보니 자기 자신의 짧은 지식에 스스로 빠지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문과 책을 한번 펼쳐 보기를 바란다. 성인으로서 또 군 의원인 공인으로서 자기 인격과 소양과 실력을 갖춰야 되지 않겠는가.

.내가 행하는 생각과 행동이 상대방과 다르다고 나 잘난 기준으로 상대를 폄하하지 말 것이며 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야 자신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배워서 익히면 극복이 되는 것이니 진정 부끄럽고 창피한 것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행동인 것이다. 군 의원들이여 언제 실력을 쌓고 언제나 철이 들까나 하는 푸념하는 소리 한번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2013-09-02 1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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