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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
icon 친일파
icon 2019-09-03 11:38:18  |   icon 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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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 회장 "故박태준 국가를 경영한 분">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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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은 포항제철소 설립 이전부터 일본의 선진기술을 전수해 준 기업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오늘의 포스코가 있도록 해 준 기업"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1·2기 용광로를 지을 때 기술 자문 역할을 했던 고(故) 아리가 도시히코 전 신일본제철 사장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한국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포스코가 성장해 신흥시장에서 맞붙는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2000년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가 신일본제철의 지분 3.5%를, 신일본제철은 포스코 지분 5.0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기술교류회 뿐 아니라 음악교류회 등 문화행사도 매년 함께 열고 있다.


1978년 일본 기미쓰제철소를 둘러본 중국 최고 실력자 덩샤오핑(鄧小平)이 이나야마 요시히로(稻山嘉寬) 당시 신일본제철 회장에게 "중국에 이런 제철소를 지어줄 수 있느냐"고 묻자 이나야마 회장이 "불가능하다"며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으냐"고 되물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이에 덩샤오핑이 "한국에서 박태준을 수입하면 되겠군"이라고 말했고, 이후 이나야마 회장은 당시 포항제철 사장이었던 고인에게 "중국에 납치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농답을 건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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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111215186400003





신일본제철 "강제징용 배상판결 매우 유감"

2018-10-30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우리 대법원 판결의 당사자인 일본 기업 신일본제철은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2년 신일철주금으로 회사 이름이 바뀐 신일본제철은 입장문에서 이번 판결은 한일 청구권 문제가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 그리고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견해에 반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소송의 원고 중 일부가 1997년 일본에서 같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2003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자사가 승소 판결을 받았다면서 한국의 이번 대법원 판결은 이런 일본의 확정판결에도 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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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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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970년 위성 발사체 ‘람다 4S’를 통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2007년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달 탐사위성 ‘셀레네’를 달 궤도에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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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4S




람다 4S는 도쿄대학 우주항공연구소가 개발한, 일본 최초의 우주발사체이다. 4단 고체로켓이다. 1966년 9월 26일 초도비행했으며, 1970년 2월 11일 일본 최초의 인공위성 오스미 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이 성공으로 일본은 세계에서 4 번째로 자력으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이것은 세계에서 최초의 대학에 의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으로, 세계에서 최초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에 의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으로, 세계에서 최초의 유도 제어장치를 탑재하지 않는 로켓에 의한 인공 위성의 발사 성공이었다. 일본사회당이 로켓 기술이 탄도 미사일에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이유로 유도 제어장치의 탑재에 반대한 것으로, 기술자들은 로켓의 개발에 매우 고생했다. 유도장치를 탑재하지 않고 원하는 궤도에 인공 위성을 투입하기 위해서, 중력과 바람을 계산해서 비스듬히 발사되었다. [1]


람다 4S는 일본의 우주 개발의 아버지로 알려져있는 이토카와 히데오 교수가 주도하고, 일본이 완전히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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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 달 이외의 행성과 지구 사이를 왕복하고, 소행성에서 물질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온 것은 세계에서 처음 ....... ]



'불사조 하야부사'의 세계 첫 쾌거


2010-11-17



[앵커멘트]


일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달이 아닌 소행성에서 물질을 채취하는데 성공해, 태양계의 초기 형성의 비밀을 푸는데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7년 만에 돌아온 불사조'로 불리는 일본의 무인 우주 탐사선 '하야부사'가 지난 6월 소행성의 미립자를 무려 1,500여 개나 갖고 귀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지구에서 3억 ㎞ 떨어진 감자 비슷한 모양의 소행성인 '이토카와'입니다.

일본의 무인 우주선 '하야부사'는 이 소행성 근처에서 쇠공을 발사해 이토카와 표면의 흙먼지 같이 작은 미립자를 자신과 함께 지구로 돌아오는 캡슐에 담았습니다.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 즉 'JAXA' 작사는 '하야부사'가 가져온 미립자는 '이토카와' 표면의 암석 성분 등과 같은 것으로 분석돼 이토카와에서 채취된 것이 확실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립자의 크기는 1,000분의 1mm 쯤, 개수는 무려 1,500개쯤 됩니다.

우주탐사선이 달 이외의 행성과 지구 사이를 왕복하고, 소행성에서 물질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온 것은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작사'는 각국 우주 전문가와 함께 이 미립자를 전자현미경을 통해 공동 분석했습니다.



[인터뷰: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연구원]


"장래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 태양계 안에서 50년 뒤 100년 뒤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야부사는 엔진 고장으로 한 때 우주 미아로 낙인이 찍히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당초 예정보다 3년 더 많은 7년여의 긴 우주 여정을 마치고 지난 6월 호주 사막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 미립자가 이토카와에서 실제 수집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태양계의 초기 형성 과정과 지구 탄생의 비밀을 푸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우주에서의 역경을 이겨낸 '하야부사'에 대해 '하야부사 군'이라고 부르며 국민의 아들 격으로 대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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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04_201011170745347685







2013.05.31



日, 오차 1㎝ 위치 측정 기술 개발

GPS 측정 오차 1∼2㎝ 정도로 획기적



일본의 미쓰비시 전기, NEC,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차세대 위성을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위치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31일 보도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측정 오차를 1∼2㎝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알려졌다.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는 GPS 측정 오차는 10m 수준이다. 자동차와 철도 무인 운전 등 차세대 교통시스템 기반 기술로 활용되며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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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일본도 ‘우주군’ 잰걸음… 美주도 '비밀훈련'에 첫 참석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5개국과 기밀훈련… "2022년 우주군 계획" 발표



전경웅 기자

2018-11-26



미국이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도 이를 따라가느라 잰걸음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日아사히 신문은 25일 “자위대 장병들이 미군 주도의 우주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日아사히 신문은 지난 10월 9일부터 19일까지 美공군이 앨라배마州 맥스웰 공군기지에서 연 우주안보 가상훈련에 자위대 대원을 주축으로 방위성, 외무성, 내각부, 내각위성정보센터,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직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日자위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훈련은 美공군 우주사령부가 주최하는 ‘슈리버 훈련’이었다. 이 훈련에는 미군 우주 관련 부대와 美정부 관계자 350여 명, 일본과 영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등 7개국 정부 관계자가 참가했다고 한다. 아사히 신문은 훈련 내용에 대해 “기밀이지만 여러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런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며 “2028년 태평양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지역에서 미군의 지구위치정보체계(GPS) 위성과 통신위성, 정찰위성이 적 연합세력의 전파방해를 받아 군사작전에 큰 차질을 빚는 상황을 상정했다”고 설명했다.



日자위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처음 참가하게 된 것에 큰 의의를 뒀다고 한다. 2001년부터 시작, 올해 12회를 맞는 ‘슈리버 훈련’은 지금까지 ‘파이브 아이즈’라 불리는 미국의 핵심 동맹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하고만 실시했고, 옵저버 국가 또한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었는데, 日자위대가 다른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기밀훈련’에 참가하게 됐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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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트럼프 '우주군' 박차… 공중발사 레이저 현실로

[上]'스타워즈' 책임자 마이클 그리핀 국방차관이 핵심… 광속으로 목표 타격 '미래전쟁' 채비



전경웅 기자

2018-11-28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우주군을 창설하겠다”고 밝힌 것은 지난 6월이었다. 이후 안티 트럼프 성향 언론과 매체들은 온갖 패러디를 내놨지만, 마이크 펜스 美부통령은 8월 국방부에서 “우주군 창설에 향후 5년 동안 80억 달러(한화 약 9조 원)가 필요하다”며 의회에 예산을 요청했다. 그리고 연내에 우주군 사령부 창설을 천명했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에 이어 우주군을 창설하는 미국. 미국의 우주군은 어떤 형태가 될까. 미국 우주군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는 있을까. 그 대답은 트럼프 정부 들어 다시 발탁된 마이클 그리핀 美국방부 연구개발 담당 차관을 들여다보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레이건의 ‘스타워즈’ 계획부터 NASA 국장까지



美국방부 연구개발 차관 ‘마이클 더글라스 그리핀’. 1949년 11월 1일생인 마이클 그리핀 차관은 국내에서는 “레이건 정부 시절 스타워즈 계획의 책임자”로 보도됐다. 1971년 존스 홉킨스大 학사, 1974년 미국 카톨릭大 우주항공 석사, 1977년 메릴랜드大 우주항공 박사를 취득한 그리핀 차관은 1980년대 초반까지 존스 홉킨스大 응용물리학 연구소에서 일했다. 그는 이곳에서 델타 로켓을 활용해 ‘전략방위구상(The Strategic Defense Initiative)’에서 사용할 인공위성들을 고안했다. 美언론들은 그가 SDI의 골격을 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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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우주항공 분야에서 일했던 그리핀 차관은 부시 정부 때 NASA 책임자로 일하면서 갈수록 깎이는 우주개발 관련 예산을 지켜내는데 전력을 다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 신재원 박사를 연구담당 부국장에 임명했다. 그러다 오바마 정부가 들어선 2009년 1월 NASA를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리핀 당시 NASA 국장이 떠난 뒤 몇 달 동안 후임자를 임명하지 않아 우주항공에 대한 무관심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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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차관은 2017년 11월 트럼프 정부에 발탁돼 다시 우주항공에 대한 꿈을 펼 수 있게 됐다. 그는 무엇보다 중국과 러시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우주무기 개발’에 대응할 전략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가 한국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3월부터다. 당시 그리핀 차관은 “중국이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기 때문에 미국의 항모전단 시대가 끝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월에는 美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중국의 침략을 막을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해 주목을 끌었다.


이때 그리핀 차관은 “제가 국방부에 온 이후 주력해서 개발 중인 무기는 잠재적인 ‘게임 체인저’인 지향성 에너지 무기”라고 밝혔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란 레이저, 하전 입자빔, 지향성 전자파 펄스(EMP) 등이 여기에 속한다. 광속으로 목표를 타격하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다. 매질이 거의 없는 우주공간에서는 100%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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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펜스·그리핀까지 이어지는 우주군 구상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군’을 창설한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은 SF드라마 ‘스타트렉’의 스타플릿이나 각종 게임에 나오는 ‘지구방위군’을 떠올린다. 하지만 2020년에 출범하는 ‘우주군’에는 우주전함이나 스타파이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언론들은 트럼프의 ‘우주군 창설’ 발언이 나온 뒤 “미군은 각군이 현재 보유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공군우주사령부, 우주국가안전보장국, 군사위성통신지휘부, 중앙우주작전센터, 공군 우주전투연구소 등을 통합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美공군이 운영 중인 우주관련 부대에 육군과 해군, 정보기관이 보유한 우주관련 부대를 통합하는 것이다. 공군의 우주 사령부가 육군 제1우주여단, 해군 우주해상전투체계사령부, 해군위성관제센터, 국가정찰처(NRO)를 흡수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美공군 우주사령부는 1985년 레이건 정부의 SDI 계획에 따라 창설됐다. 그러나 9.11테러 이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집중하면서, 2002년 6월 도널드 럼스펠드 당시 국방장관이 해체시켜버렸다. 이후 잊혀져가던 美우주사령부는 2018년 8월 ‘2019 국방수권법’에 통과되면서 다시 부활했다. 즉 트럼프의 우주사령부는 레이건 시절의 유산을 부활시키고, 당시까지의 개발 계획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다.




공중발사 레이저 실용화 임박



그렇다면 트럼프 정부의 우주사령부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 크게는 창고에 버려뒀던 신무기의 개발 재개, 현재 보유 중인 우주전력의 유지보수 강화, 미래 우주무기 개발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창고에 버려뒀던 신무기는 그리핀 차관이 말한 ‘지향성 에너지무기’다. 레이건 정부 당시 SDI 구상에서는 화학 레이저 위성, X선 레이저 위성, 운동에너지 충돌탄두 발사위성, 무인 우주왕복선, 지상공격용 핵탄두 탑재 위성, 대위성용 장거리 미사일, 공중발사레이저, 지상고정 레이저, 이동식 레이저 등이 있었다. 이 가운데 위성 내에서 작은 핵폭발을 일으켜 거기서 나오는 X선으로 적 위성과 핵탄두를 파괴한다는 개념, 화학 레이저 위성 등은 지금 상황과 맞지 않다.



그보다는 이미 개발이 마무리 된 것이나 다름없는 지상고정 레이저 무기, 공중발사레이저 등은 실전배치를 서두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이 과거 공동개발 했던 이동식 레이저(M-THEL)은 개발을 재개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공위성에 싣기 위한 레이저는 80년대 당시의 기준에 맞는 화학 레이저가 아니라 보다 큰 출력과 집중이 가능한 고체 레이저로 대체될 수 있다. 배터리 문제와 순간적으로 큰 출력을 내게 해주는 하이퍼 캐피시터 문제도 거의 해결이 됐으니 실전 배치는 시간문제다. 보잉 B747-400기를 개조해 레이저포로 만들었던 YAL-1 또한 다시 하늘을 날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우주전력으로는 무인우주왕복선이라는 X-37B와 NRO가 보유·운영하고 있는 첩보위성 KH 시리즈, 과거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 장착해 사용했던 대위성용 장거리 미사일, X밴드 장거리 조기경보레이더,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에 배치돼 있는 지상배치요격체계(GBI), 33척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에 장착돼 있는 SM-3 미사일 등이 포함될 것이다. 특히 KH 시리즈 첩보위성과 대위성용 장거리 미사일, X-37B는 한동안 美우주군의 핵심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편에서 계속)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22/2018112200207.html







美우주군 실현 땐 핵무기 무력화… '군사 독존' 시대 열려

[下]'위성 요격' 러·중 수준과 비교 안돼… '핵·탄도미사일=결전병기' 옛말 될 수도



전경웅 기자

입력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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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언론들은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 몇 년 사이에 실시한 궤도상 인공위성 요격 실험만을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권 내에서 우주의 인공위성을 처음 요격한 나라는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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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35에 넣을 공대공 레이저 무기 2023년 실전배치



미래형 무기 개발에서도 미국은 저만치 앞서 있다. 한국군도 받기 시작한 F-35 스텔스 전폭기에는 100평방피트의 빈 공간이 있다. 용도는 2023년까지 미군이 실전배치하겠다는 ‘HELLADS(High Energy Liquid Laser Area Defense System, 지역방어용 고에너지 액체 레이저체계)’를 넣을 곳이다.



美국방부 고등연구계획국(DARPA)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HELLADS는 150kw급의 출력을 가진 전술레이저 무기다. 무게는 750kg에 불과하다. 사거리는 20km로 짧아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기 목표를 파괴하기 때문에 표적추적 연산만 빨리 처리할 수 있다면 용도가 매우 넓다. 미군은 HELLADS를 공군뿐만 아니라 육군과 해군, 해병대에서도 사용하려 한다. 해군의 경우 2018년 이지스 구축함에서 시험을 했다고한다. HELLADS의 사거리는 대기권 내에서는 20km에 불과하지만 우주공간이라면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 레이저의 진행을 방해하는 매질이 없기 때문이다.



美DARPA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다 크고 강력한 전술 고에너지무기(THEL) ‘노틸러스 시스템’과 공중발사레이저 ‘YAL-1’을 되살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 정부가 개발을 취소한 이 무기들이 현재 첨단기술에 맞춰 개발된다면 300~600km 바깥의 탄도미사일을 1분에 6발씩 요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경량화가 가능해진다면 우주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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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주에서 지구를 지킬 때 한국은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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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본격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러시아와 중국이 이를 바짝 뒤쫓고 있는 2018년, 한국은 여전히 ‘자주국방’을 외치며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 고위층은 “우리는 중국몽을 따를 것”이라고 외치고, 이들을 “대가리 깨져도 지지한다”는 세력들은 “통일이 되면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도 우리 것”이라는 소리를 해댄다.



<더 큰 나를 만나다>



미국이 갖게 될가능성이 높은 레이저 무기 YAL-1은 최대 600km 바깥에서 적 ICBM을 분당 6발씩 격추한다. 격추된 ICBM은 적의 영토에 떨어져 폭발한다. 이때도 “통일되면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도 우리 것”이라고 떠들어 댈 수 있는지 궁금하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23/2018112300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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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비슷하게 쫓아갈수 있지만 창의성있는 작업에서는 반도 따라가기 쉽지 않다. 예술분야를 보면 확연히 알수 있다. 놀라울 정도의 창의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가진 예술가들이 순수, 대중 할 것 없이 널려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고 좌절하게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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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 유일의 나라 한국


趙甲濟




한국인들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에서 유일한 민족이라고 한다. 도요타 자동차가 리콜 사태로 망한 줄 아는 이들이 많다. 작년 포춘 잡지의 '세계 500대 기업' 랭킹을 보니 도요타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의 모든 제조업체중 1등이었다. 재작년에 22억 달러의 이익을 남겼다. 도요타의 2009년도 매출액은 2040억 달러로서 三星전자의 두 배이다. 미국의 포드, GM을 크게 앞지른다. 리콜사태로 도요타가 손해를 본 금액은 약50억 달러이다. 산업혁명을 100년 늦게 시작한 일본이 세계최대의 공장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월드 뱅크에서 발표한 세계 GDP 통계를 보고 일본이 아직도 세계 3위이군요라고 새삼 놀라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한국 신문과 텔레비전만 읽고 보다가 일본이 정치, 경제적으로 내려 앉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일본의 경제력이 유럽의 최대 강국 독일보다도 더 크다는 사실을 直視하여야 이 거대한 이웃나라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일본인들은 자기 자랑을 삼간다. 사실 그들이 가장 자랑할 만한 통계는 평균 壽命일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일단 오래 살아야 한다. 사람이 오래 살도록 해주는 정치와 제도가 있는 나라가 일본이고 오래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곳이 북한이다.



1. 평균수명 24년째 세계1위.


일본 신문에 나는 부고 기사를 읽어보면 90세 이상 사망자가 다수이다. 최근 발표된 국제통계에 의하면, 일본여성의 평균 수명은 86.05세로 24년째 세계 1위이다. 2위는 홍콩으로 85.5세, 3위는 프랑스 84.3세, 이어서 스위스 84.2세, 이탈리아 83.98세이다. 남자는 아이슬랜드가 79.6세, 이어서 스위스와 홍콩이 79.4세, 일본이 79.29세, 스웨덴이 79.1세.

南女 평균으로 치면 일본이 세계1위이다. 일본은 북한인들보다 약20년을 더 산다. 나쁜 정부는 인간의 생명을 갉아먹는 불가사리이다.



2. 한국의 경범죄 일본보다 44배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경범죄로 처벌된 사람들의 숫자가 일본과 비교해 44.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술 마시고 깽판 부리고, 아무 데나 쓰레기 버리고, 노상(路上) 방뇨하는 사람들이 일본과 비교해 그렇다는 것이다. 특히 ‘인근소란죄’의 경우 우리는 4만6955건인데 일본은 25건, ‘오물(汚物)투기’는 일본은 98건인데 우리는 6만940건, ‘노상 방뇨’는 일본은 191건인데 우리는 1만1535건이나 된다.



3. 法을 지키려다가 굶어죽은 日本 판사



최근 중앙일보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불신을 받는 집단은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순서라고 한다. 국가엘리트일수록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니 대한민국이란 공동체는 정신에 문제가 생긴 셈이다.


요사이 일부 판사들의 판결행태를 보면 法治를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法服을 입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간다. 경찰을 팬 좌경폭도들에게만 유달리 호의적인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 간첩혐의자나 간첩행위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하는 판사, 그러면서 자유민주 진영의 사람들에게 유달리 가혹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 폭도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후배 판사들을 지도하려는 선배 판사를 몰아내려고 집단행동을 한 판사들, 상관이 보낸 이 메일을 기자에게 알려주어 내부 사정을 폭로하게 만드는 판사, 이런 흐름엔 분명 이념적 작용이 있다. 法을 개인의 신념에 종속시키려는 작용이다. 사람이 법을 만들지만 사람이 法 위에 올라가면 法治는 붕괴된다.


戰後에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을 하나 소개한다.

1947년 10월11일, 敗戰 일본에서 한 판사가 배급 식량만 먹다가 영양실조로 죽었다. 그는 도쿄지방재판소의 야마구치(山口良忠)판사였다. 당시 34세. 그는 暗시장에서 식량을 거래하는 행위 등 경제통제법위반 사건 담당 판사였다. 그가 죽고 나서 아사히 신문 서부 본사가 죽음의 실상을 보도하였다. 당시 일본당국은 모든 식량을 정부가 배급하고 암시장 거래를 不法化하였었다.


야마구치 판사는 식량을 不法거래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일을 하는 자신이 暗시장에서 구입한 식량을 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妻에게 배급 식량으로만 끼니를 때울 것을 엄명하였다. 당시 어른 1인당 식량 배급량은 300g에 불과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暗시장에서 식량을 따로 사먹고 있었다.


야마구치 판사는 두 아이를 두었는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양보하다가 보니 영양실조에 걸렸다. 남이 식량을 보내주어도 그는 받지 않았다. 친척이 식사에 초대하여도 가지 않았다. 동료 판사들이, 가져온 음식을 그와 나눠먹으려 해도 듣지 않았다. 그는 日記에 소크라테스처럼 惡法도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적었다.


야마구치 판사는 격무에 시달리고 있었다. 暗시장에서 식량을 샀다가 붙잡혀 오는 사람들이 하루에 100명이나 되었다. 이들에 대한 재판으로 體力소모가 많았다. 1947년 8월27일 그는 도쿄지방재판소 계단에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진단결과는 영양실조와 肺浸潤(폐침윤)이었다. 야마구치 판사는 회복되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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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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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3월 2일부터 1985년까지 대우정밀에서 M16A1(콜트 모델 603K) 면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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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일본 메이지 13년식 무라다(村田)총 개발.




1941


[ ...... 일본 제국 해군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공격부대가 진주만을 기습함으로써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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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를 이용한 공격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각국의 선구적인 군인들에 의해 여러가지 형태로 제창되었으며, 기술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항공기는 당연히 모든 함정에게 두려운 존재로 떠오르게 된다. 거함거포주의 사상 아래에서 대개의 국가들은 함대를 엄호공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항공모함을 준비하였으나, 일본 제국 해군 일부에서는 태평양에서의 제해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구적인 항공모함 운용전략을 세우고 항공모함 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출처 필요] 태평양에서 벌어진 미국과 일본의 전쟁은 일본 제국 해군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공격부대가 진주만을 기습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항모기동전술의 시작임), 미 해군은 이때 살아남은 항공모함 전력을 이용해 일본에 대한 반격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태평양에서 벌어진 거의 모든 해전에서 미 해군과 일본 제국 해군 간의 승패는 누가 상대방 항공모함을 먼저 발견해서 격파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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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pan started the war with ten aircraft carriers, the largest and most modern carrier fleet in the world at that time. ........


....... the 1941 Japanese surprise attack on Pearl Harbor ...... Concentrating six carriers in a single striking unit marked a turning point in naval hi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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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of the major battles in the Pacific Ocean involved aircraft carriers. Japan started the war with ten aircraft carriers, the largest and most modern carrier fleet in the world at that time. There were six American aircraft carriers at the beginning of the hostilities, although only three of them were operating in the Pacific.


Drawing on the 1939 Japanese development of shallow-water modifications for aerial torpedoes and the 1940 British aerial attack on the Italian fleet at Taranto, the 1941 Japanese surprise attack on Pearl Harbor was a clear illustration of the power projection capability afforded by a large force of modern carriers. Concentrating six carriers in a single striking unit marked a turning point in naval history, as no other nation had fielded anything comparable.


Four US Navy carriers right after the war, showing size and length differences: Saratoga (bottom), an early battlecruiser conversion; Enterprise (2nd from bottom), an early fleet carrier; Hornet (3rd from bottom), a war-time built Essex-class carrier; and San Jacinto (top), a light carrier based on a cruiser hull.

Meanwhile, the Japanese began their advance through Southeast Asia, and the sinking of Prince of Wales and Repulse by Japanese land-based aircraft drove home the need for this ship type for fleet defence from aerial attack.
In April 1942, the Japanese fast carrier strike force ranged into the Indian Ocean and sank shipping, including the damaged and undefended carrier HMS Hermes. Smaller Allied fleets with inadequate aerial protection were forced to retreat or be destroyed. The Doolittle Raid (bombers from a U.S. carrier attacking Toyko) forced the recall of the Japanese strike force to home waters. In the Coral Sea, US and Japanese fleets traded aircraft strikes in the first battle where neither side's ships sighted the other, and carriers fought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At the Battle of Midway all four Japanese carriers engaged were sunk by planes from three American carriers (one of which was lost); the battle is considered the turning point of the war in the Pacific. Notably, the battle was orchestrated by the Japanese to draw out American carriers that had proven very elusive and troublesome to the Japanese.


Subsequently the US was able to build up large numbers of aircraft aboard a mixture of fleet, light and (newly commissioned) escort carriers, primarily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Essex class in 1943. These ships, around which were built the fast carrier task forces of the 3rd and 5th Fleets, played a major part in winning the Pacific war. The Battle of the Philippine Sea in 1944 was the largest aircraft carrier battle in history and the decisive naval battle of World War II.


The reign of the battleship as the primary component of a fleet finally came to an end when U.S. carrier-borne aircraft sank the largest battleships ever built, the Japanese super battleships Yamato in 1944 and Musashi in 1945. Japan built the largest aircraft carrier of the war: Shinano, which was a Yamato-class ship converted before being halfway completed in order to counter the disastrous loss of four fleet carriers at Midway. She was sunk by the patrolling US submarine Archer-Fish while in transit shortly after commissioning, but before being fully outfitted or operational, in November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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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6세대 전투기 준비


2011-12-02



일본은 현재 6세대 전투기의 개념과 디자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5세대 전투기의 초기 생산단계에 있으나, 일본은 안티스텔스(카운터 스텔스)능력을 갖는 6세대 전투기의 개념과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세대 전투기는 ATD-X(기술실증기=심신) 를 기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히데요키 요시오카 중장은 "기술적으로 우리는 스텔스기를 만드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대단한(great) 비행기를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히데요키 중장에 따르면 ATD-X는 2016년에 첫 비행을 할 것인데, 이 실증기는 전투기가 아니고 스텔스 능력과 기동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은 일본이 독자 전투기를 만드는데 늘 반대를 해 왔고 이번에도 정치적인 장애물이 있을 것인데,그 대책은 미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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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KFX vs 日 F-3



우리나라의 KFX와 일본의 F-3는 비슷한 시기에 등장할 전투기지만, 그 성능 면에서는 ‘하늘과 땅’에 가까울 만큼의 차이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사시 독도 상공에서 KFX로 F-3에 덤비는 것은 무모한 자살행위에 가깝다.


2026년부터 실전 배치되는 KFX는 4.5세대 전투기를 표방하고 있다. 라팔이나 유로파이터와 같은 4.5세대 전투기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등장 자체가 경쟁 기종들보다 20년 이상 늦었다는 이야기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들은 이미 5세대 전투기를 실전에 배치하고 있고, KFX가 한창 양산될 2030년대 출시를 목표로 6세대 전투기에 대한 개념 연구 단계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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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이 준비하고 있는 F-3는 목표 성능치가 KFX와는 ‘클래스’가 다르다. 일본은 F-3의 목표 성능을 현존 최강의 전투기라는 미국의 F-22A 랩터(Raptor)와 동등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F-3에는 스텔스기를 원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는 고성능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와 전자전 장비, 적외선 탐색추적장비(IRST) 등을 통합한 선진통합센서는 물론, 기체 표면에 붙여 사각지대를 없애주는 레이더인 스마트 스킨(Smart skin),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6발 이상을 수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무장창과 30톤급 이상의 대형 전투기를 마하 1.5 이상으로 초음속 순항시킬 수 있는 고성능 엔진, 그리고 고기동을 위한 비행제어시스템이 구현될 예정이다.



일본은 지난 4월과 5월에 시험 비행을 실시한 기술실증기 X-2에서 F-3에 탑재될 통합센서와 엔진의 선행 개발 제품들의 기술 테스트를 실시했을 정도로 관련 연구를 상당 수준 진척시켰다. 이 때문에 오는 2028년까지 F-22A와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전투기를 개발한다는 일본의 목표는 어렵지 않게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은 F-3 전투기를 F-2 지원 전투기의 후계로 100여 대 이상 전력화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해 11월 방위장비청 기술 심포지엄에서 공개된 F-3의 요구 성능 중 공중전 능력과 장거리 작전 능력, 내부 무장 능력 등이 대단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전투기는 F-2보다는 F-15의 후계에 가깝다. 즉 장거리 항속 능력과 우수한 공중전 성능을 바탕으로 주변국에 대한 공세적 항공 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이는 유사시 독도 상공에서 우리 KFX가 이 전투기를 상대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공개된 제원을 비교하면 KFX는 레이더와 항공전자장비 성능, 무장 능력과 공중 기동 능력 등 모든 능력에서 F-3에 열세다. 여기에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이지스함 등이 거미줄처럼 연결된 자위대의 네트워크 교전 능력까지 감안한다면 KFX로 F-3에 대적하는 것은 자살 행위가 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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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엔 핵심기술 안주더니… 日과 '신형 F-22' 개발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도쿄=이하원 특파원

2018.08.24



韓·美훈련 전면 중단됐는데… 美·日동맹은 계속 업그레이드

日, F-22 등 美 최신기술 공유… 자국 차세대 전투기 개발 검토




미국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이유로 한·미 훈련을 전면 중단한 상황에서 미·일 동맹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미국의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 F-22를 일본의 기술로 개량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운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방산업체인 미 록히드마틴은 F-22 기체(機體)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F-35의 전투 시스템을 장착하는 신형 전투기 개발·생산에서 일본이 50% 이상 맡는 방안을 제시했다.



◇미, 한국에는 기술 이전 소극적



F-22는 2006년 모의 공중전서 F-15, F-16, FA-18 전투기 144대를 격추하는 동안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은 기록을 세운 최강의 전투기다. 적의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기 등을 무력화하는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있어 북한 수뇌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F-22의 기술 이전은 물론 완제품 판매까지 금지했는데, 이번에 일본에 빗장을 푼 것이다. 미국은 한국은 물론 맹방인 영국이나 이스라엘에 F-35 스텔스 전투기를 판매했지만 F-22는 판매하지 않았다. 한국군의 한 소식통은 "공군 일각에서 F-22 도입을 희망했었지만 미국 법으로 2018년까지 해외 판매가 금지돼 있고 비싼 가격 등 때문에 엄두도 못 냈던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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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으로는 한국의 4배를 초과하는 해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내 우익세력은 물론이고 군사관계자 대부분 한국과의 무력분쟁시 해상봉쇄만으로 3개월~1년 이내에 항복을 받아낼 수 있는 것으로 자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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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사들 한국 지원 중단하면 삼성도 하루만에 괴멸한다"



도쿄=차학봉 특파원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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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일본 게이단롄(經團連)은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서 일제히 철수하면 한국 국가 자체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일본 기업 철수 시나리오’를 들고 나왔다.


슈칸분춘은 또 최근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한국 법원의 판결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일본 기업이 배상금을 강제적으로 징수당하면 대항조치는 금융 제재밖에 없다"는 금융 저널리스트 모리오카 히데키(森岡英樹)씨의 견해를 소개했다.

모리오카 히데키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대형 은행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한 곳도 없고 가장 큰 우리은행이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10분의 1 이하 규모”라고 말했다.



주간문춘은 이를 근거로 “한국에는 대형 금융회사가 없어 일본의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기업이나 경제에 대한 지원·협력을 끊으면 ‘삼성’도 하루 만에 괴멸할 것”이라는 ‘망발(妄發)’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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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5/2013111500954.html?ranking





2019.7.11.


[ ...... 이 부회장이 일본 대형은행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했다 ....... ]



3중고에 빠진 삼성… ‘돌파구 찾기’ 길어지는 이재용의 日출장


김현수 기자 , 도쿄=박형준 특파원 2019-07-11




[日 경제보복 파장]

7일 일본으로 출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장 일정이 길어지고 있다. 10일 TV아사히는 이 부회장이 일본 대형은행 관계자 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11일에도 일본 정재계 인사 면담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길 비행기 티켓을 편도로 끊고, 한국 수행원 없이 홀로 일본에 도착했다. 도착한 후에도 일본 현지 법인에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유력 정재계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을 조율하다 급하게 일본으로 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 부회장은 일본 일정 때문에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뿐만 아니라 9일(현지 시간) 개막한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도 불참했다. 선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IB) 앨런앤드코가 개최하는 비공식 사교모임으로 세계 주요 정보기술(IT), 금융, 미디어 종사자 200∼300명이 모이며 이 부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참석했다. 재계 관계자는 “외교 갈등에서 비롯된 현 사태에 기업이 뚜렷한 해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도 총수가 일본을 직접 찾아 정재계 인맥을 총동원할 만큼 위기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창립 50년 만에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는 말이 삼성 안팎에서 나온다.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에 몰두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악화, 한일 외교 갈등에 따른 공급망 붕괴 등 위기가 겹친 상태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로 리더십의 마비까지 우려되는 최악의 상황이란 분석이 나온다. 3중고의 위기 상황인 것이다.



이달 5일 발표한 2분기(4∼6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6조 원대를 간신히 지켜냈지만 전년 동기보다 56.29% 하락했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 탓이다. 여기에 일본이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정밀 타격하고 있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수출을 막은 3개 품목은 부품에서 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공급망을 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를 돌파할 리더십은 검찰 수사에 막혀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의 협업과 미래 사업을 챙기는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임원 2명이 구속됐고, 나머지 임원들도 잦은 검찰 조사 및 압수수색으로 사실상 사업지원 TF 업무는 마비된 상태다.



삼성의 또 다른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 사업도 사실상 신사업 프로젝트가 멈췄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날도 검찰에 소환됐고,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여러 차례 불려 다니고 있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삼성의 미래 먹거리인 시스템반도체는 일본이 때리고, 바이오산업은 국내 수사 문제로 멈춰 섰다”며 “국내외 문제로 양대 신성장 동력에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5대 그룹의 한 임원은 “미중 무역분쟁에 한일 수출 규제 분쟁까지 겹친 상황이라 주요 기업 모두 고민이 크다”며 “잘못한 일이 있으면 검찰 등의 조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연일 압수수색이 이어지거나 소환 조사가 이뤄지면 기업은 경영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대표 기업들은 제조업 경기 악화에 한일 외교 갈등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점검하는 등 비상 경영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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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



"한일 무역분쟁, 승산 없다"… 전문가들 '감정 자제' 호소

'한일 갈등 진단과 해법’ 세미나…"대체물품, 관세율, 첨단 기술, 자산 모두 불리해"



전경웅 기자
입력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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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엽 연구위원 “한국, 일본을 이길 방법이 없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일 무역분쟁이 확산될 경우 일어날 상황을 설명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일반적인 무역분쟁은 무역수지가 적자인 나라가 흑자인 나라에 쓰는 건데, 이번에 일본은 무역수지가 아니라 상대방의 산업 공급 사슬을 붕괴시키려는 새로운 양상의 무역분쟁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한일 양국에서 정치적 강경발언이 계속 나오고,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어 완충 역할을 하는 곳이 없다”며 “한일 갈등이 점차 커져 일본이 금융제재를 가하거나 다른 측면에서 분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한국이 겪는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무역분쟁에서 승패를 가를 요인들을 점검한 결과 한일 양국 간 분쟁에서 한국의 승산은 매우 낮다”며 “한국에는 수출규제로 일본을 압박할 수단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일 양국의 관세율을 비교해볼 때 일본은 인상 여력이 있지만 한국은 이미 높은 관세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펀더멘털도 일본이 한국보다 월등히 탄탄하며, 첨단 기술분야에서도 일본이 한국을 압도한다고 조 선임연구위원은 지적했다. 양국 수출입을 비교해도 일본이 한국에서 수입하는 것은 대체가 가능하지만,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은 국내 핵심 사업의 부품·소재·장비 위주다. 따라서 일본은 한국에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한국은 일본에 그렇게 못하는 ‘비대칭 무역상황’이라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경우 일본이 수출규제를 하면 생산이 불가능해지는데 최악의 경우 하청업체 종사자 170만여 명이 실직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은 일본에 대한 부채가 일본에 있는 자산의 2.1배나 되는 게 현실”이라며 “일본이 한국에 금융제재를 가하면, 한국은 자금이탈과 자금조달비용이 증가하면서 제2의 외환위기를 맞을 수 있다. 중국이 미국에 피해를 입은 것보다 훨씬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미국이 한일 간 분쟁을 중재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다만 정치적 측면에서는 중국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견제하고, 한·미·일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개입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대응방안 없다” 결론에 토론회 참석 의원들 ‘한숨’



신 전 대사와 조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냉정한 현실을 강조했다.


신 전 대사는 “현재 일본 측이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게 금융제재와 출입국 문제”라고 전했다. 그는 “일본에 취업한 한국 젊은이들은 물론 3개월 무비자를 활용해 양국을 오가며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는 게 출입국 문제이고, 금융제재는 일본 정부가 굳이 공식적으로 정책을 세우지 않아도 재무성 관료가 한국 채권 등에 대해 지침만 내리면 시장이 영향을 받는다”며 “일본이 한국에 가하는 압력은 철저히 비대칭적”이라고 강조했다.


신 전 대사는 국내 일각에서 주장하는 ‘국제사회에서의 여론전’과 관련해 “그런 건 우리만 하는 게 아니라 일본도 한다”면서 “일본이 전 세계에 여론 조성을 위해 확보한 인력, 투입하는 예산, 네트워크는 우리나라를 압도한다. 게다가 그들은 ‘한일청구권협정을 지킨다’는 명분까지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일본이 한국에 가한 수출규제는 그들이 가진 수많은 무기 가운데 일부만 살짝 보여주는 수준에 불과했다”며 “그에 반해 우리는 우리의 무기, 보복수단이 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아니, 보복수단을 찾게 되면 여기 오신 의원들께 먼저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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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38:18
211.169.1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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