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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그의 함대는 꿈쩍하지 않았다.
icon 원균타도구국
icon 2019-08-25 12:45:38  |   icon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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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 척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 ........


...... 조국 민정수석도 동학 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소셜미디어에 ........ ]




[ ..... 8개월간 수수방관하면서 일을 키웠다. ........ ]




[사설] '국채보상' '동학운동' 1세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청와대



조선일보

2019.07.15



한·일 간 중재를 요청하기 위해 미국에 갔던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차장이 귀국길에 "1910년 국채보상운동과 1997년 외환 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했던 것처럼 뭉쳐서 이 상황(일본의 보복)을 함께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애초 기대했던 미국의 중재는 확답을 얻지 못하고 '국채보상운동'이란 110년 전 운동을 꺼냈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도청에서 "전남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 척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했다. 한·일 충돌을 염두에 두고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을 불러냈다. 조국 민정수석도 동학 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외교 갈등 해결 대신 반일 감정에 불을 붙이려는 모습이다.



일본의 보복까지 부른 한·일 갈등은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서 비롯된 외교 문제다. 정부가 미리 나서 일본 측과 대화하고 해법을 만들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일이다.


'삼권 분립'을 이유로 8개월간 수수방관하면서 일을 키웠다. 정부가 치밀하게 대처하지 못해 반도체 산업과 기업들에 큰 피해가 생기게 해놓고는 100년 전처럼 일본과 싸우자고 한다. 여당의 '일본 보복 대책특위' 위원장은 "의병을 일으킬 만한 사안"이라고도 했다. 지금이 외교 갈등을 '의병'과 '죽창'으로 푸는 시대인가. 2011년 중·일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로 충돌했을 때 중국이 공산당 조종 아래 일본 제품을 불태우는 등 감정 대응을 했다가 국제 사회의 지지만 잃었다.



민간 차원에서 일본 규탄 움직임은 일어날 수 있다. 일본이 근거 없이 '한국이 독가스 원료를 북에 넘겼다'고 하고 우리 협상단을 의도적으로 홀대한 것이 민심 악화를 불렀다. 일본산 맥주·의류 판매가 줄고 일본 여행 취소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국익을 따져야 할 정권이 도리어 감정 대응에 앞장서면 갈등을 격화시키고 일본에 빌미를 줄 수 있다. 정부 차원의 반일 공세로 일본에서 반한(反韓) 감정이 더욱 확산되면 문제 해결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친일 청산을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3·1절 기념사는 원로 진보 학자로부터 "관제(官製) 민족주의의 전형적 모습"이란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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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 .... 세월호 한 척으로 (대선에서) 이긴. ........ ]



세월호로 이긴 문재인, 이순신보다 위대


자유한국당 정미경 '세월호 1척으로 대선 이긴 문재인'



조영환 편집인



반일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문재인이 12일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남 주민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 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발언한 기사를 두고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1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사 댓글을 주말에 거의 다 읽었다. 그 댓글 중에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며 “어찌 보면 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세월호 한 척으로 (대선에서) 이긴...”이라는 발언에 다수 회의 참석자들은 주변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웃었지만, 세월호 측은 자유한국당을 ‘패륜 정당’이라며 발칵했다고 한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권은 임진왜란 때 그 무능하고 비겁했던 나라와 국민 생각하지 않고 개인만 생각했던 선조(宣祖)와 같다. 지금 이 정권이 하는 걸 보면 일본과 대립 관계를 통해 국가 경제가 파탄이 되든 말든 기업이 망하든 말든 내년 총선에 이용할 생각만 한다”며 “대기업 총수를 다 부른 자리에서 정부는 잘 대응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나. 아베 총리가 취임 1년 기념 케이크를 선물하니 ‘단것 못 먹는다’고 하신 분, 아베 총리 면전에 대놓고 ‘동맹이 아니다’라고 한 분, 이렇게 막다른 길로 가신 분이 바로 문XX”이라고 했다고 한다.



정 최고위원은 “이래 놓고 마치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고 착한 사람인데, 일본이 잘못한 것처럼 계속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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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6
http://www.allinkorea.net/3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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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유족들은 ..... "판사 개XX" "X 같은 X 나와" .......

...... 재판이 진행되는 한 시간 내내 ....... ]



[기자의 시각] '판사 개XX'에 침묵한 법원



조선일보 박국희 사회부 기자

2019.08.17



법원을 담당하는 기자는 법정에서 휴대전화를 보다 법정 경위에게 쫓겨난 적이 있다. 재판부가 법정에서 방청객들이 휴대전화를 보지 못하도록 한 것이었다. 법정 경위는 "휴대전화를 볼 거면 법정 밖에 나가서 보라"고 했다. 통화를 한 것도 아니고, 재판을 녹음한 것도 아니라 억울했지만 법정에서는 판사의 말이 곧 법이라는 생각에 두말없이 따랐다.


재판 운영은 판사의 재량 사항이다. 법정 질서 유지 차원에서 판사들은 법에 근거해 재량껏 재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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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세월호 보고 조작 재판 때 법원 모습은 180도 달랐다. 재판부는 이날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배부했다. 뒤늦게 도착한 세월호 유족들은 "왜 법정에 들여보내 주지 않느냐"고 항의했다. 중요한 재판을 직접 방청 못하는 유족 사정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이미 법원 측 안내에 따라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배부받은 일반 방청객들로 법정은 꽉 찬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유족들은 법정 밖에서 여성 재판장을 향해 "판사 개XX" "X 같은 X 나와" 같은 욕설을 퍼부었다. 판결문을 낭독하던 재판장 귀에도 이러한 욕설은 똑똑히 들렸다. 재판은 수차례 중단됐다. 법정 경위들과 법원 보안관리대 수십명이 진을 쳤다. 하지만 누구도 유족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욕설은 재판이 진행되는 한 시간 내내 이어졌다.



욕설만 듣다 재판 방청을 끝낸 일반 방청객들은 "법원 직원들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재판을 진행하느냐"고 했다. "세월호 유족이라는 이유로 법원이 한마디 못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과연 일반 사건 관계인이 판사 면전에서 '개XX'라는 욕설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전화벨이 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청객을 쫓아내던 법원은 어디 갔나. 법원의 권위를 법원 스스로가 무너뜨리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6/2019081603306.html






[ ...... 전국 방방곡곡에 죽창가가 울려 퍼지는 듯하다. ....... ]




경제전쟁, 일본을 이길 수 있을까

[오늘과 내일/김광현]


김광현 논설위원 2019-08-15


격차 크게 좁혀졌으나 일본 우위는 사실
승자 없는 경제마찰 이쯤에서 멈추기를



김광현 논설위원



요즘 지방에 가보면 조그만 읍내 사거리에도 어김없이 반일(反日) 현수막이 붙어 있다. ‘안 사요, 안 가요, 안 먹어요’는 기본이다. ‘경제도발 다시는 지지 않습니다’ ‘경제침략 우리가 이깁니다’처럼 각오를 다지는 내용이 많다. 차마 글로 옮기기 힘든 저질 욕설에 가까운 내용이 큰 정당이나 사회단체 이름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서울 도심에서 제주 서귀포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죽창가가 울려 퍼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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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가들은 “승리할 수 있고 당장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 ........


....... 원균은 전사했지만, 입으로 싸우던 사람들은 반성문조차 남기지 않았다. ........ ]




원균은 칠천량서 전사했지만, 입으로 싸우던 사람들은…역사는 반복된다


임용한 역사학자 2019-08-05




칠천량에서 원균의 조선 수군은 전멸 당했다. 오늘날까지 원균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분노하는 사람이 많다. 이 전투를 분석하면 원균의 전술적 잘못이 없지 않다. 아니 무능에 가까울 정도로 무모한 지휘를 했고, 왜군의 페이스와 전술에 완전히 휘말려 그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났다.


그런데 이 패전을 책임져야할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있다. 첫째는 당시의 아마추어 전술가들, 여론에 편승한 정치인, 관료들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육군은 왜군이 강하고 수군은 우리가 강하다”라는 문외한의 이분법에서 시작했다. 그러므로 수군이 나가서 부산포를 함락시키면 전쟁은 끝난다고 누군가가 선동을 시작했다.


이순신과 그의 함대는 꿈쩍하지 않았다. 전술의 첫째 원칙은 내가 유리한 곳에서 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여기서 이겼다고, 저곳에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 이순신은 이 원칙에 충실했고, 부산항 공격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조선 수군의 전설을 만든 사람이 이순신이건만 선동가들은 “승리할 수 있고 당장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선조도 동조하면서 이순신은 해임되고, 비극은 시작됐다. 원균은 전사했지만, 입으로 싸우던 사람들은 반성문조차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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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장군은 승리를 위해 부하 장병들의 소중한 목숨을 위해 대역 죄인으로 몰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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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은 승리를 위해 부하 장병들의 소중한 목숨을 위해 대역 죄인으로 몰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전술로 싸워 12번의 전투를 모두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용기 모두가 필요한 시점이다. 무모한 용기만으로 조선 200척 함대를 한 번의 전투로 모두 잃어버린 원균의 칠전량 전투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지금은 나아가 싸울 때가 아니라 와신상담하며 힘을 기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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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역 분쟁의 원인과 해법
조경엽 2019.07.19






* 선승구전(先勝求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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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용기와 열심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용기와 열심만 있는 리더는 부하들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독서가 필요한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 전략은 만전지책(萬全之策) 전략과 선승구전(先勝求戰)의 전략이었다. 만전지책이란 만반의 전투준비는 승리의 기초라는 말이고, 선승구전은 이길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뒤에 싸워야 한다는 말이다.


명심하자. 리더는 전략과 지모로 싸우지만, 하수는 감정과 조급함으로 싸운다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리더는 늘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혜와 전략이다. 지혜와 전략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데, 이는 독서를 통해서만이 얻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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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이기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전투를 벌이는 선승구전(先勝求戰)의 전략을 활용했다.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서 싸우기를 구한다(勝兵先勝而後求戰)”는 손자병법에 따른 전략이었다.


그 선승구전의 전략에는 적의 동태를 미리 파악하는 탐망을 적극 활용했다. 이순신에게 정보는 지가이전여 불가이전자승(知可以戰 與 不可以戰者勝), 즉 싸워야할 상황과 안 될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이었다. 그래서 매전완승을 기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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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승구전(先勝求戰)’ ......

..... 명량해전은 달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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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23전 23승을 거둔 천재적인 전략가였다. 그 전략의 핵심은 이길 조건을 만들어놓고 싸움을 시작한다는 ‘선승구전(先勝求戰)’이다. 그런데 명량해전은 달랐다. 거의 1 대 10의 수적 열세였다. 해전 전날 밤 이순신이 병사들 앞에서 병서를 인용해 한 말이 바로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 하면 살 것이다(生卽必死 死卽必生)”이다. 명량해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투에서 이순신은 지형과 정보에서 미리 우위를 확보하고 싸웠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물목이 좁은 울돌목(명량)에서 싸우는 이유도 설명했다.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 즉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1000명의 적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이 두 전략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 영화에서 1시간 분량을 차지하는 해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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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적으로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싸운다면 이겨도 손실입니다.

싸우지 않도록 예방했어야 하고

부드러운 해결을 노력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모택동찬송 정율성 만세 중공 천두슈 만세

대를 잇는 천만민족학살 노예교 살인마 만세

죽창만세 원균의 무리가 이순신을 팔아 반일반제선동세뇌 친일망국 주술정치를 하고 있읍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죽창반역을 진압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2019-08-25 12:45:38
211.169.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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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21-02-07 18:15:02
만약 이것이 그 수학자가 찾은 답의 하나라고 한다면, 혹은 답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식의 하나라고 한다면-. http://xn--o80b27i69npibp5en0j.vom77.com

공적지단 2020-05-29 16:35:17
온라인으로 연말정산, 주민등록등본 발급, 각종 정부 수당을 신청할 때마다 누구나 복잡한 공인인증서 때문에 답답한 경험을 한다. 지문 인식 한 번으로 송금하는 게 익숙한 요즘엔 더 그렇다. 21년간 국내 전자인증 시스템을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시대 변화에 뒤따르지 못해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해온 공인인증서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게 됐다.

19일 여당 및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인인증서 폐지를 주요내용으로 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은 공인인증기관,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에 효력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공인인증서는 1999년 인터넷 활용 초기 정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의 본인 인증용으로 처음 도입됐다. 아직도 정부 관련 사이트에서 활용되고 있어 생체인증이나 간편인증이 보편화된 최근까지도 발급 건수가 꾸준히 늘었다. 하지만 발급 과정이 복잡하고, PC와 스마트폰 간 호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