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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투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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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9-05-09 02:04:59  |   icon 조회: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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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3.



[ ...... KAL기 사건이 조작이라고 .... 5개 대학에 유인물 또는 대자보로 배포 .......


...... 반미청년회 무력부 ..... 소이탄·사제폭탄을 들고 서울 미 문화원을 기습 점거토록 ........ ]




「반미청년회」 7명 구속

[중앙일보] 1988.03.21



국가안전기획부는 21일 성대 등 대학가의 KAL기 폭파사건 왜곡 대자보와 서울 및 광주 미 문화원 점거·폭파기도사건을 주도한 친북괴 지하조직 「반미청년회」를 적발, 장XX군(22·고대식물 3 휴학)과 이철우군(28·서울시립대 영문 4) 등 7명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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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원 점거·KAL기 대자보 관련| 안기부, 대학생 등 21명 수배



발표에 따르면 조혁·장XX군 등은 「구국의 소리」 방송에서 KAL기 사건이 조작이라고 방송한 내용을 유인물로 제작, 지난달 12일부터 성대·경북대·명지대·연대·서강대 등 5개 대학에 유인물 또는 대자보로 배포한 혐의다.



또 반미청년회 무력부 산하의 김X군(연대행정 3 제적·수배 중) 등 5개 대학생 8명은 지난달 16일 「청년학생 구국결사대」를 조직, 같은 달 24일 한XX군(연대식품공학 4·구속) 등 5명이 소이탄·사제폭탄을 들고 서울 미 문화원을 기습 점거토록 했으며 안XX군(연대신학 4·구속)에게는 광주 미 문화원 도서실에 사제시한폭탄을 장치토록 했다는 것.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전국 26개 대학에서 핵심세력 72명이 「반미청년회」를 결성, 북괴의 대남 선전방송인 「구국의 소리」를 청취한 내용으로 만든 유인물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이념」 「반종파 투쟁사」 「김일성 주체사상」 등을 교재로 조직원을 교육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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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227457







[ ...... 북한이 중앙방송(단파 라디오)과 ‘구국의 소리’를 통해 ... ‘KAL기 폭파 사건은 미국 CIA와 안기부의 음모’로 규정하는 지침을 .......


........ 조직의 방송팀은 방송 녹취록을 만들어 전국에 뿌렸다. 반미청년회 조직부장이던 안희정 현 충남지사도 그 일을 지휘 ........ ]




北간부, 주사파 출신 SK상무 따지자 "그냥 안둬"


[중앙일보] 2012.05.28




자생적 주사파 리더에서 자본주의 첨병으로.


구해우(47·사진) 미래전략원구원 이사장의 변신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는 ‘강철서신’의 김영환(49)만큼 유명하진 않으나, 1980년대 자생적 주사파를 이끌었다. 90년 2만 명 규모의 자주민주통일그룹(자민통)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 2001년엔 SK그룹의 대북교류 담당 상무가 돼 북을 오갔다. 26일 서울 서소문동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주체사상과 결별하고도 그 잔영이 10년은 가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KAL기 폭파도 북 지령 따라 왜곡 … 그것이 주사파다”


자민통 보스였던 구해우씨가 본 통합진보당 종북파
2001년 대기업 교류 담당으로 평양 간 날
북 지도원 접근 “김 위원장이 보자 합니다”


 구씨는 “주사파를 이해해야 한국 사회와 정치를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87년 KAL기 폭파 사건과 음모론을 예로 들었다. 당시 주사파의 주류 지하조직은 반미청년회(책임자 조혁)였다. 주사파는 ‘총책’이란 표현을 안 쓰고 ‘책임자’라고만 했다. 중심은 오직 북한 노동당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중앙방송(단파 라디오)과 ‘구국의 소리’를 통해 지하조직에 ‘KAL기 폭파 사건은 미국 CIA와 안기부의 음모’로 규정하는 지침을 내렸다. 그땐 그걸 진실이라고 믿었지만…. 조직의 방송팀은 방송 녹취록을 만들어 전국에 뿌렸다. 반미청년회 조직부장이던 안희정 현 충남지사도 그 일을 지휘했다. 주사파는 전략적으로 사회의 약한 고리를 치고 들어온다. 밑에서부터 의혹을 양산하고 사람들을 의심하게 만든다.


천안함 사건을 보면서 이때가 생각났다. 그런 의혹이 어디서 생산되고, 어떻게 확산되는지, 혹시 그 배후에 주사파와 북한 노동당이 있는 건 아닌지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KAL기 사건 때 주사파의 메커니즘을 직접 작동시켰던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다.”




 구씨에 따르면 주사파가 조직의 목적을 ‘노동당과 연계된 사상적·조직적 활동’이라고 명확히 규정한 것도 이때다.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서는 “간접적 영향을 미치던 주사파가 전면에 등장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주사파가) 직접 권력의 중심으로 간 거다. 그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거다.”


 그는 이어 부정경선 의혹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인을 “한 스테이지의 스쳐가는 인물일 뿐 본질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본질은 북한 노동당이다. 그리고 사람의 사상은 절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매개로 한국 정치에 대한 주사파의 영향을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진보당뿐 아니라 민주통합당도 주사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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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앙방송의 ‘주체사상 교육방송’은 주사파의 경전이었고, 또 다른 북한 방송 ‘구국의 소리’는 투쟁지침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80년대 주사파 3대 조직이 구학련·반미청년회·자민통이다. 90년대엔 남파 공작원이 적극 개입한 지하조직이 생겨난다. 대표적인 게 구학련에 뿌리를 둔 김영환씨의 민혁당이다.



 주사파의 비주류였던 구씨는 87년 새로운 주사파 조직을 결성해 나갔다. “87년 10월 인천의 주사파 노동운동 조직을 찾아가 ‘당신네 조직의 책임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들은 내 행적과 사상을 수차례 검증했다. 두 차례 연결고리를 거쳐 책임자와 만나, 주체사상 중심의 노학(勞學)연대를 이끌어냈다.” 그렇게 자민통이 구성됐다. 그는 다른 주사파 조직인 ‘새벽그룹’과 연계하면서 전국적인 지하조직을 형성했다. 지하조직원은 200명이었지만, 그들의 지침을 받는 전국의 활동가는 수만 명이었다. 반미청년회를 능가하는 조직이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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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8303301







[ ..... 열린우리당 .... 『내부 코어(핵심) 집단을 반미청년회 출신의 주사파 지도조직 인사들이 내용적으로 장악 ........ ]



"안희정은 반미(反美)청년회의 핵심"



김성욱 | 2010.06.01



노무현 前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만큼 안희정 최고의원은 6·15선언과 10·4선언의 열렬한 옹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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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反美청년회, 어떤 조직이었나?>



安최고의원은 87년 「反美(반미)청년회」라는 조직의 핵심멤버로 활동했었다. 反美청년회는 主思派(주사파), 즉 金日成(김일성)주의 지하조직이었다. 사법부는 反美청년회 관련 90노762 판결에서 『反美청년회는...북한을 이롭게 한다는 확정적 인식하에 金日成의 소위 主體思想(주체사상)과 民族解放民衆民主主義(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노선을 한 점의 의문 없이 그들 자신의 이념으로 받아들이고 그러한 이념을 펴기 위하여 구성됐다』고 판시했다.



사법부는 또 99노122 판결 등을 통해 『서울대 구국학생연맹, 고려대 反美청년회 등 민족해방(NL)계열 主思派(주사파) 학생운동권 지하조직』이라 하여 反美청년회 등이 主思派(주사파), 즉 金日成(김일성)주의 지하조직이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反美청년회는 고려대 「애국학생회」를 모체로 하는데, 87년 10월 중순 홍익대에서 金日成 主體思想(주체사상)과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을 추종하는 「反美청년회 추진위」를 결성하고, 88년 1월 정식 출범했다.(「좌익운동권 변천사」, 1999년, 경찰청 刊, p. 208)



프리존미디어 강길모 대표는 월간조선 2006년 12월호 등에서 『나는 主思派 지하조직 反美청년회 핵심맹원이었다』며 10여 명을 主思派 출신으로 언급했었다.


反美청년회 교육책을 담당했었던 姜대표는 2007녀 4월2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한국발전연구원(이사장 안무혁) 초청 조찬강연에서 자신이 교육시켰던 대표적인 주체사상 신봉자로 『안희정』을 꼽았다. 姜대표는 당시 安최고의원이 노무현의 對北밀사로 북한과 접촉한 일과 관련, 다음과 같이 주장했었다.



『지금까지 그는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쳤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다. 생각이 바뀌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 특사로 갔으니 북측은 「오냐 내 새끼」라고 했을 것이다. 장군님이 바라는 것을 말만 해주면 알아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권력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니 김정일은 남한 권력을 친구로 여길 것이 분명하다.』



당시 姜대표는 열린우리당에 대해서도 『내부 코어(핵심) 집단을 반미청년회 출신의 주사파 지도조직 인사들이 내용적으로 장악하고 있다』면서 『확실한 인원들만 해도 20여명이다. 이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당 전체노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42353







[ ...... 함세웅 신부 ........

...... "KAL기폭파사건은 고도의 정치적 공작임이 분명하다" ........ ]



"일부 성직자 <조선>에 이용 당해
역사에 부끄럽지않은 기자 돼야"


[인터뷰] 작심하고 비판 나선 '안티조선' 함세웅 신부



04.07.15

장윤선(sunni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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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AL기 폭파사건에 대해 "그 동안 안기부 발표와 신문보도를 그대로 믿었으나 지난해 가을 KAL기 사건 가족들을 만난 이후 이 사건이 조작됐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노다 미네오의 책을 읽고 이 사건은 분명 일종의 시나리오에 의해 이뤄진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함 신부는 "KAL기폭파사건은 고도의 정치적 공작임이 분명하다"며 "가족들과 대책위에서는 안기부 당국자들에게 김현희와 함께 공개적 모임을 갖자고 제안했지만 그들은 지금까지도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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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98219







2007 백무현 만화 전두환



[ ..... 전두환이 스위치를 '꾸욱' 누르는 것으로 .... KAL기는 공중에서 폭발하고 ....... ]




'전두환'의 기억, 이번엔 만화다!

백무현 화백, <만화 박정희>에 이어 <만화 전두환> 출간



07.08.07 전관석 (sherpa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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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확 낮춘 어린이용 역사책이려니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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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전에, 먼저 읽어야 한다. 어른이 먼저 봐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은 그 어느 역사책보다도 엄하게 우리의 망각을 꾸짖고 있다.


<만화 전두환>이다. 백무현 화백은 지난 2005년 5월 <만화 박정희>를 출간하면서 차기작을 언급했다. 예상가능한 바, '전두환'이었다. 주위의 기대와 바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2년 여 지나 백 화백은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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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주장 "KAL 858기 폭파사건은 명백한 조작"



<만화 전두환>을 통한 백무현의 주장은 거침이 없다. 1987년 대선을 코앞에 두고 일어난 KAL 858기 실종 사건. 백무현은 이 사건을 전두환과 안기부의 '확실한' 조작으로 결정내 버린다.


만화 장면을 보자. 노태우가 밀리고 김대중이 여의도에서 100만 명을 동원해 세몰이를 하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위기를 느낀 전두환과 '검은 선글라스'들이 갑자기 바쁘게 움직인다.


백무현은 모든 준비를 끝낸 전두환이 스위치를 '꾸욱' 누르는 것으로 이 사건이 조작임을 암시한다. KAL기는 공중에서 폭발하고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김현희는 선거 하루 전날 서울로 이송돼 민정당 노태우 후보의 당선을 결정적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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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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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를 교수대에 묶어 놓고 매 사람이 피를 만지게 하고 ....... ]




지옥의 북한 정치범 수용소!


리백용(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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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에 소금을 가지고 다니거나 프시(즉, 불을 켜는 차돌 쇠쪼박, 또는 쑥을 말리운 것)을 가지고 다니면 도주기도분자로 몰려서 총살 또는 교수형, 생매장 당한다.



실례로 한승철의 경우가 있다. 그는 함경북도 회령시 오산동에 살다가 대한민국으로 가려다 회령땅에서 잡혀 왔다. 그가 수용소 생활 4년 만에 호주머니에서 소금이 나왔다하여 구역 끝에서부터 구역 끝까지 소련제 차 우와즈 련결차 꼬리에 발목을 쇠줄로 매여 4km을 수인들을 길 량쪽에 세우고 초소 앞에서 끌고 다녔다.



그 결과 허리 가죽과 머리 가죽이 다 벗겨져서 죽었는데, 시체를 교수대에 묶어 놓고 매 사람이 피를 만지게 하고 도주기도분자는 이렇게 죽인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때 경비대 1개 중대 가량이 수인들을 포위하고 기관총과 자동소총으로 성을 쌓고 감시하다가 다른 기미가 나면 총으로 갈긴다. 이날 평북도에서 온 안성은 늙은이(60세)가 죽었다.



일본시기보다 김일성, 김정일이 더 악독하고 파쇼적이다고 말했다는 루명을 쓰고 들어온 사람이다. 그 늙은이가 "사람이 어떻게 그것도 소금 한줌 때문에 이렇게 비참하게 차에 끌고 다니면서 죽일 수 있느냐. 게다가 죽은 사람을 교수대에 매놓고 산사람으로 하여금 죽은 사람의 피를 만지게 하느냐."고 뛰어나가서 호소하였다.


그때 그는 그런 잔인한 광경을 보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소리친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 자리에서 기관총 사격으로 즉사했다.


이런 일은 한 달에 6명 내지 10명 정도 일어난다. 또 산 사람을 생매장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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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호소한다. 진정으로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하여 투쟁하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북한 탈출자들이 중국이라는 타향에서 이리저리 쫓기면서 구차하게 사는 모습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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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kradio.com/board.php?board=newfnkb405&command=body&no=67







[..... 화형...“그 불은 가족이 직접 붙이며 ...... ]


[..... 돌을 하나씩 집어 들고 죽은 시체를 향해 던져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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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교수형 및 화형



공개총살보다 더욱 잔인한 방법으로 진행되는 처형방식은 교수형과 화형이다. 공개총살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거나 주민들에게 강력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경우 교수형과 화형을 실시한다.


요덕수용소에서 10년 동안 생활한 강철환씨는 ‘수용소의 노래’에서 자신이 목격한 교수형을 아래와 같이 증언했다



“마치 개 두 마리를 달아맨 듯이 두 사람의 목이 허공에 매달려 있었고 둘 다 얼굴이 시커멓게 변해 있었다. 한 명은 이미 죽어벼렸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으나 다른 한 명은 아직도 꿈틀거렸다. 그의 바지가랑이 밑으로 오줌이 지르르 흘러내렸다. 그것을 본 순간 나는 현기증이 나서 그 자리에 쓰러졌다.


소장의 명령으로 수용소 인민들은 교수대 앞을 통과할 때 밑에 있는 돌을 하나씩 집어 들고 죽은 시체를 향해 던져야 했다”



순간의 고통으로 죽는 공개총살형보다 더 큰 고통을 주기 위해 교수형을 실시한다. 그리고 본보기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교수형을 지켜본 수용소의 수인들에게 돌팔매질을 명령하는 것이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설마'하면서 믿지 않았던 북한의 화형(火刑)도 여러 탈북자들의 일치된 증언으로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화형은 끔찍한 반인륜범죄를 저지르거나 심각한 정치적인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 집행된다.


탈북자 최기태(99년 탈북, 무산출신)씨는 1996년 함북 무산에서 화형이 집행되는 것을 목격했다. 최씨는 “화형이 처해진 사람은 23세의 여자였고 언니와 둘이서 나체 사진을 찍어 중국에 팔았다는 죄였다”면서 “나체 사진을 찍어 판 것은 자본주의 황색바람이 들어온다고 하여 북한이 시범게임으로 화형에 처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죄를 지은 사람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그 밑에 장작을 모아 놓고 불을 붙인다”고 화형의 방식을 설명하면서 “그 불은 가족이 직접 붙이며 가족들은 거의 실신 상태에서 망연자실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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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14772

CNN 보도는 보수적, 화형 돌팔매 있다
北 "반인륜 범죄자, 나무에 묶어 불태워"

[ 2005-11-14 ]








[ ..... 김정일은 서기의 청을 들어주어 .......

..... 무기를 주어 자기 부인을 총살하게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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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서기의 한 사람은 술에 취하여 자기 부인에게 김정일의 난잡한 생활에 대하여 비밀을 누설한 일이 있었다. 양심적이며 문화수준이 높은 서기의 부인은 깜짝 놀라 한나라의 지도자의 생활이 그토록 어지러워서야 어떻게 인민의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하고 고민하던 끝에 김일성이 김정일을 훈계하도록 할 생각으로 김일성에게 편지를 올렸다.



그러나 물론 그의 편지는 김일성이 아니라 김정일의 수중에 들어갔다. 김정일은 자기 서기의 부인을 체포하여 술파티에 끌어오게 한 다음 모든 술파티성원들이 보는데서 서기의 부인을 <반역자>라고 선포하고 총살하도록 하였다. 그는 술파티의 비밀이 나가면 총살한다는 것을 모든 술파티성원들에게 보여 주려고 하였던 것이다. 서기는 자기 부인을 자기 손으로 총살하도록 김정일에게 애걸하였다. 김정일은 서기의 청을 들어주어 그에게 무기를 주어 자기 부인을 총살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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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북한의 인권문제







2003



[.... 자비를 몰라야 하며 유사시 무자비하게 격멸 소탕해 ...... ]

[.... 남조선 괴뢰도당은 마지막 한 놈까지 철저히 소멸해야 할 우리의 원수이며 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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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판 북한군의 정신교육 자료인 소위 ‘학습제강’(강령을 제시한 교육 자료)에 따르면 “남조선 괴뢰도당은 마지막 한 놈까지 철저히 소멸해야 할 우리의 원수이며 적이다. 원수를 겨눈 우리의 총대는 자비를 몰라야 하며 유사시 무자비하게 격멸 소탕해 김정일 동지를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셔야 한다”라며 대한민국과 국군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고 있다.


즉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적(敵)’으로 인식하고 전쟁 준비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노동당 규약에도 명시하고 있듯이 한반도를 공산화하겠다는 기도를 조금도 변화시키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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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602/200602050087.html

2006.1.30~2.6. 1890호

홈 > 매거진 > 주간조선
육·해·공 117만명 전진배치, 항시 전쟁 태세







[....「남한 주민중 30%는 같은 민족이 아니다」고 정해 놓았습니다 ...... ]



[.... 통일 후, 2단계 사회주의혁명 단계에서는 프롤레타리아 계급만이 유일한 민족으로 남게 되고 다시 40%를 숙정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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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학생들은 남한 민족과 북한 민족이 하나가 되는 것을 통일이라 생각하는데 北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북한은 金日成의 지침으로 「남한 주민중 30%는 같은 민족이 아니다」고 정해 놓았습니다. 군인, 경찰, 고급 공무원, 재벌 등 북한에서 소위 말하는 反動 관료, 매판자본가, 악덕 지주 계급입니다. 對南 전략 내부 文件에 기록돼 있습니다. 통일은 남한 주민 30%를 제거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통일 후, 2단계 사회주의혁명 단계에서는 프롤레타리아 계급만이 유일한 민족으로 남게 되고 다시 40%를 숙정하는데 한총련 대학생들은 중산층이므로 역시 숙청 대상입니다. 본인이야 괜찮을지 몰라도 그들의 부모는 숙청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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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103100029

[공안기관 분석] 金正日정권 올해 對南공작 목표를 「대한민국 主流層 공격」으로 조준

- 우종창 월간조선 (2001년 3월호)








[ ..... 양키놈들을 끝없이 미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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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학년의 경우69) 제1과에서 제10과까지는 글은 없고 그림만 있다.


그런데 제21과 “정중히 다루어요”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진 교과 내용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시작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수령님의 영상이 모셔진 신문은 (보)관관리를 특별히 잘하여야 합니다.》(40쪽)



그리고 김일성 영상을 본 어린이가 얼마나 감격하는가를 자세히 보여준 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끝을 맺는다.



신문을 다 본 정철이는 아버지대원수님의 사진이 꺽어지지 않게 잘 접은 다음 속지로 감쌌습니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들고 웃방에 올라가 신문함에 정히 보관하였습니다.

그의 가슴에는 오늘도 아버지 대원수님의 영상을 정중히 모셨다는 기쁨이 가득찼습니다.(42쪽)



인민학교 1 공산주의 도덕 (평양 : 교육도서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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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냥이 미국놈들과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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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녘땅에 둥지를 틀고앉아서 못된짓을 다하고 있는 양키놈들을 끝없이 미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히 싸워야 합니다.(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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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제와 그 앞잡이놈들이 끝없이 미웠습니다 ........ ]





北, 7살때부터 “장군님 군인 돼라” 교육

[北 초등교과서 해부] 수령우상화-軍 미화가 80%


| 2006-08-25




데일리NK는 최근 2005년 (주체 94) 북한 교육도서출판사가 펴낸 소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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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한의 교과서가 일상생활을 예로 들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면 북한의 교과서는 80% 이상이 수령 우상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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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싶어요’라는 글에서는 남한에는 아직도 월사금(학비)을 못내 학교에서 쫓겨나는 어린이들이 있고, 이 아이들이 “돈밖에 모르는 썩어빠진 세상, 배움의 길을 가로막는 미제와 그 앞잡이놈들이 끝없이 미웠습니다”고 생각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소학교 1학년 교과서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영웅군대가 되자’ ‘미국놈 쳐부수며 꼬마땅크 나간다’ 등의 호전적인 표현들이 자주 등장한다.



교과서 전반에 나타나 있는 적에 대한 적개심, 군대 미화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라서 군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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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령께 무한히 충성하는 대신 원수에겐 끝까지 증오해야 한다는 충성, 증오 두 개의 감정밖에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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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1신문인 노동신문이나 공영방송인 조선중앙TV에서는 온갖 억지주장들을 동원한 대북심리전물들을 남조선이나 외국의 작가, 기자, 교수, 시인들이 김정일을 찬양하는 글을 기고했다는 식으로 거의 매일 보도한다. 폐쇄정치의 조국에 갇힌 인민들은 그 모든 것이 평양의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통전부 101연락소에서 만들어지는 것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저들의 지도자가 정말로 전 세계는 물론 적국인 남한에서까지도 추앙하는 대단한 위인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당의 선전을 고지식하게 믿고 있는 순진한 시골 사람들은 김정일을 만나고 온 장진성씨에게 ”장군님과 식사를 함께했다는데 장군님께서는 어떤 풀죽을 드시더냐?”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렇게 세뇌된 사람들은 자기들의 안위보다 지도자 걱정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다.



사람의 감정은 언어로부터 시작되는데 북한에서는 어렸을 때 수령께 무한히 충성하는 대신 원수에겐 끝까지 증오해야 한다는 충성, 증오 두 개의 감정밖에 모른다. 김씨 왕조는 북한 주민에게 전체주의 언어의 세뇌, 이념체제의 언어 선동으로 오직 수령주의만 알게하는 ‘감성독재’를 해왔다.



또한 북한의 ‘공개처형’은 형벌이 아니라 일종의 교양수단이자 계급투쟁의 선전선동이기도 하다. 그래서 북한은 공개처형시 반드시 사람들을 모아놓고 사형수를 묶어놓는 말뚝을 마치 무대처럼 꾸며 처형을 한다. 사형수가 당하는 고통과 그에게 가하는 처벌을 굉장히 자극적으로 보여줘야지만 북한 당국으로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유언비어 퍼뜨리는 자, 쌀 한가마니 훔친 죄 등으로 총탄 90발을 쏘기도 한다.



‘평양 속의 서울이 되라’는 통전부의 ‘현지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남한 도서에 실리는 북한체제와 김일성, 김정일 비방 내용은 먹칠을 해서 대남공작부 직원들에게 대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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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moberlin.com/tag/%EC%9E%A5%EC%A7%84%EC%84%B1/







2004.5.


[ 열린우리당 전대협 -- 빨치산 통일광장 임방규 ]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



[......임방규 통일광장... 여러분은...우리의 아들....... 과거에 투쟁했던 모습보다 더 센 모습을 ...... ]


[......이종린 범민련....국가보안법이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 ]

[......한상렬 통일연대 ... 국가보안법 철폐... 6.15통일시대를 ...... ]





"통일조국에 복무하는 큰 지도자 되길"

전대협 출신 열린우리당 당선자들 재야원로 만나



[통일뉴스] 송정미 기자 2004-05-25



25일 저녁 6시 명동의 한 음식점에 약간은 긴장되고 상기된 표정의 전대협 출신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하나 둘씩 들어섰다.


암울했던 80년대, 때로는 스승으로 때로는 선배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 주었던 재야원로들을 이제는 17대 국회의 열린우리당의 국회의원 당선자가 돼 만나는 자리이다.



재야원로들과 전대협 동우회의 만남에 전대협 출신의 국회의원 당선자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재야원로들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당부의 말을 건넸고, 이들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영식 의원은 "재야 어른들을 만나면 생활을 뒤돌아보고 성찰하게 된다"며 "젊은시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으로 전대협과 함께 했던 것이 가장 큰 역사고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된다"면서 "그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고 이제 제도권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로, 16대와 다르게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선자는 "제 개인의 능력이 출중해서 국회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시대가 필요해서 국회에 밀어 넣었다고 생각한다"며 "몸을 낮추고 개혁의 깃발을 선명하게 들고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힌 후, 특히 반통일세력인 조선일보 제자리 찾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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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린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의장은 "4.15총선은 우리 민중의 승리이자, 6.15공동선언의 승리"라며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국가보안법이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도 "초심(初心), 일심(一心), 정심(正心)으로 파병철회, 국가보안법 철폐, 민중생존권 보장해 6.15통일시대를 이뤄가고 주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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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재야원로들의 당부와 기대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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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철우 당선자는 "천하의 빨갱이가 휴전선 옆에서 당선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임방규 통일광장 공동대표는 "여러분은 민중의 품에서 컸고 그래서 우리의 아들"이라며 "전대협 출신이라는 당당한 모습과 과거에 투쟁했던 모습보다 더 센 모습을 국회에서 보여달라. 그래서 우리민족사에 오래 남는 그런 일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민족을 생각하고 민중을 바라보고 민주주의를 지키도록 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애정과 기대와 '채찍'의 마음이 담긴 원로들의 당부는 계속 쏟아져 나왔다.



이외에도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을 비롯해,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의장, 홍근수 평통사 상임대표, 이규재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황건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문경식 전농 의장 등이 애정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만남에는 복기왕, 백원우, 이철우, 정청래, 김형주, 우상호, 오영식, 한병도, 김태년 등 10여명의 당선자들과 전대협 동우회 정명수, 이성원씨 등이 참석하고, 재야원로 40여명이 참석해 총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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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enuid=101000&articleid=44320





* 빨치산 출신 비전향장기수 임방규 통일광장 공동대표


[ ..... 전북유격대 기포병단(일명 외팔이부대) 정치부 중대장 ... 사형을 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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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출신의 비전향장기수 임방규(78) 선생의 자서전 ‘광주형무소 이가사’를 매주 금요일에 연재한다. 이 자서전은 한국전쟁 당시 전북유격대 기포병단(일명 외팔이부대) 정치부 중대장이었던 필자가 사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을 기다리며 동료, 가족과 나눈 깊은 인간애를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2000년 비전향장기수들이 북으로 송환될 때 필자는 남쪽에 남는 길을 선택했으며, 그 뒤 빨치산 격전지 현장을 답사하며 사라져가는 빨치산 역사를 재건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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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90

너희를 지도하는 선생이 누구냐?
임방규 자서전 '광주형무소 이가사' (25)

2010.12.




* " 통일광장 " 은 빨치산,간첩등 출소 장기수들의 모임입니다.







2004.9.17. 전대협동우회


북한(39.1%),중국(20.85), 미국(6.9%)




[ .....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


......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 ]



[ .... 金日成원전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활동했다 ...... ]



추적) 盧정권 내 主思派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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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들 청와대 등 대거 포진


주사파에 장악됐던 전대협 출신들은 現정권 실세로 부상했다. 열린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이인영·우상호·김태년·이철우 前 의원. 2기 오영식·백원우·정청래·최재성. 3기 임종석·복기왕·이기우·한병도)이 배출됐다.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은 2004년 11월18일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보도했었다. 기존 언론 등을 통해 확인된 대통령 측근의 전대협 출신들은 아래와 같다.


《김은경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 서양호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 자문위원,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 김성환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송인배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한주형 前 청와대 국민제안비서관실 행정관, 유송화 前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이승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강현우 국회의장 기획총괄비서관, 이재경 열린당 원내공보실장.》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은 국보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주장해 온 전국연합 내 부산연합 조직국장(93~95)을 지냈으며, 김창수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 협력기획관(3급. 내정) 역시 전국연합 정책실장, 민화협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이념적 세례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2004년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을 들었다. 일반 국민이 미국(38.3%),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들었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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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0&C_IDX=14992&C_CC=BJ

2006-10-07






主思派 ‘전대협’간부들, 열린당*청와대 권력실세로


전대협 출신들 “北은 가장 호감 가는 나라”
‘통일주체권력은 북한정권’ 91’총노선서 선언


2004.10.25




386운동권의 핵심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지도이념으로 대남혁명투쟁을 해오다 지난 92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정됐다.


전대협은 87년 결성 이후 ‘반미청년회’에 의해, 89년 이후에는 ‘반제청년동맹’ 등에 의해 조종돼왔는데, 이들은 대남혁명기구 한민전의 전위조직을 자처했던 단체이다.


실제 ‘반제청년동맹’ 은 강령을 통해 ‘동맹은 김일성장군님과 한민전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혁명조직이다. 동맹은 미(美)제국주의 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를 몰아내고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전대협은 특히 91년 ‘제5기 전대협 총노선’이라는 문건에서 보이듯 ‘남한사회는 미제의 식민지예속사회이고, 남한정권은 미제의 식민지파쇼정권’으로 인식하며 특히 ‘통일의 주체권력은 북한정권임’을 못 박고 있다.


전대협은 각 대학총학생회 수익금을 소위 투쟁자금으로 활용했는데, 91년의 경우 의장(議長) 활동비만 월 150만원, 의장의 로얄슈퍼싸롱 차량유지비만 월 50만원을 사용했다.



386전대협 “대통령은 우리의 도구”



‘주체(主體)혁명’을 꿈꾸던 전대협 출신은 현 정권 들어 권력실세로 등장했다. 열린우리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 김태년*우상호*이인영*이철우, 2기 : 백원우*오영식*정청래*최재성, 3기 복기왕*이기우*임종석*한병도) 이외에도 이재경 원내대표실 공보실장(1기)과 15명의 의원보좌관 등 전대협 출신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전대협 출신들은 노무현 대통령 측근 중에도 많다.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 유송화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2기 출신이며, 송인배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5기 출신이다.


노대통령의 부산3총사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최인호 씨는 전대협 3기이다. 그는 93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간부를 거쳐 98년 국회의원비서시절부터 정치인 노무현을 보좌해왔다. 노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여택수 전 행정관도 2기 출신이다.


이러한 386전대협의 영향력을 반증하듯 노무현 취임 초기인 지난 해 2월 386참모들이 보낸 “(대통령이) 우리의 도구로써 변함없이 나가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생일편지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386전대협 대북관, 일반 국민과 큰 차이



386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친북반미운동을 반영하듯 외교안보노선에서 일반 국민들과 극단적 괴리현상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9.8%),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5)의 순으로 답했다. 일반 국민들이 ‘미국이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8.3%)’ 로 꼽고 뒤를 이어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든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북한이 안보에 위협적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일반국민들의 69.7%가 위협적이라고 답한데 반해 전대협386은 14.4%만이 위협적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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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출신 의원들의 지속적 반역행위

지속적 반미-친북으로 국민과 적대하는 전대협



김성욱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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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386 정청래 의원은......

2003년 12월20일 한 칼럼에서는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가 차떼기 당을 박살내고 조선일보의 명줄을 끊겠습니다...수구·냉전·기득권세력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개혁세력은 모두 노사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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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4006§ion=section1§ion2=








2007-05-15


"아니, 인민군이나 좌익도 학살을 했습니까?"

한 보훈처 공무원이 한 말이다.



趙甲濟



며칠 전 한 애국인사가 全南의 한 군에 있는 보훈처 지방사무소로 전화를 걸었다. 좌익들에게 희생된 양민들에 대한 조사와 관련하여 문의하기 위해서였다. 보훈처 공무원은 학살 이야기가 나오자 물었다.


"국군이 죽였단 말이죠?"
"아닙니다. 좌익 빨치산들이 학살한 사건입니다"
공무원은 놀란 투로 反問했다고 한다.
"아니, 인민군이나 좌익도 학살을 했습니까?"


지금 전국적으로 경찰, 국군에 의한 학살사건이란 것을 조사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행정기관이 앞장 서고 있다. 좌파정권이 시킨 일이다. 화가 난, 좌익에 의한 학살 피해자들이 과거사 위원회에 몰려가 "우리 건도 조사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李承晩 정부가 戰時中에 조사한 납북자, 피살자 가족명부가 있다. 약9만 명이 납북되고 약6만 명이 북한군과 좌익에 의해 피살되었다. 우익행동대장이었던 李哲承 헌정회장의 부친은 전주형무소에서 피살되었다.


물론 경찰과 국군에 의한 학살도 있다. 좌익에 의한 학살과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6.25 남침을 당한 국가와 국군이 살기 위하여 몸부림 치는 과정에서 저지른 것이었다. 피해자의 自衛행위가 지나쳐 일어난 것이었다.



공산당이 뭐예요?



SBS TV '야인시대'에서 공산당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차광수(정진영 역)와 그의 오른팔로 출연 중인 도기석(김천호 역)은 최근 초등학생들의 "공산당이 뭔지 모른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반공 교육을 받고 자랐던 두 연기자는 아이들이 천진하게 내뱉는 말이 황당할 따름이었다.


경기도 부천의 '야인시대' 세트 촬영장에 놀러 온 아이들은 차광수-도기석씨 등에게 "저는 공산당 아저씨를 정말 좋아해요" "너무 멋져요"라며 사인을 해달라고 매달렸다. 이에 차 씨가 친절하게 사인해주며 "너희들 공산당이 뭔지 아니?"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그게 뭔데요?"라고 되물었다. 그 가운데 일부 똑똑한 아이들은 "아∼ 한나라당 같은 거요?"라고 말했다.


차 씨는 "요즘은 학교에서 한국 전쟁과 관련된 부분을 어떻게 가르치는 지 모르겠다. 설마 교육을 안 하는 것은 아닐 텐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8%가 6·25는 조선시대 전쟁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6.25전쟁에 관해 배운 적이 없다고 대답한 학생이 33.5%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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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육사생도들까지 오염시킨 좌파 선전선동


2008.04.04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은 2004년 1월 육사에 합격한 가(假)입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고 숨이 막혔다고 한다. '우리의 주적(主敵)은 누구냐'는 질문에 무려 34%가 "미국"이라고 답한 것이다. "북한"이라고 답한 육사생도는 33%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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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국방부가 실시한 입대장병 의식조사 결과 75%가 반미 감정을 드러냈고 공산주의에 비해 자유민주주의가 우월하다고 답한 장병은 36%에 불과했다고 한다. 숨이 막히는 게 아니라 나라가 망할 조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지고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우리 사회엔 반미(反美)하고 친북(親北)하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졌다. 반미와 친북의 불을 지른 것은 지난 10년 간의 두 정권이었다. 금성출판사가 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를 보고 그 좌파 성향에 놀란 김 교장이 자체적으로 대안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군에 배포하지 못하게 막은 게 다른 사람 아닌 국방장관이었다.


공영 TV들은 경쟁적으로 여기에 풀무질을 해댔고, 전교조는 어린 학생들을 그 불더미 속으로 밀어 넣어 건강한 상식을 태워버렸다. 2004년의 육사 신입 생도들은 주로 "전교조 교사들에게 그렇게 배웠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들은 중동의 산업 역군과 같은 대한민국의 성공 역사에 대해선 학교에서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2002년 한국갤럽 조사에서 6·25를 북한의 남침이라고 답한 사람은 31%에 불과했다. 2004년 9월 조사에서 '우리 안보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를 묻는 질문에 미국(39%)이라고 한 사람이 북한(33%)이란 응답보다 더 많았다. 김 교장을 놀라게 한 육사생도들은 그해 입교한 학생들이다. 그나마 육사를 지망한 학생들이었기에 그 정도였지 일반 대학 신입생은 상황이 훨씬 심각했을 것이다. 2005년 16~25세를 대상으로 한 갤럽 조사에 "미국과 북한이 전쟁을 하면 북한을 돕겠다"는 응답이 65%에 달했다.



대학생만의 문제도 아니다. 2006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면접시험에서 "우리 주적은 미국" "북핵은 우리에게 위협이 아니다" "북의 남침 가능성이 없으니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와 같은 대답들이 나왔다. 한 심사위원은 "응시생의 80% 정도가 국가관이 뚜렷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권과 TV, 전교조가 국법을 수호해야 할 사람들까지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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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04/2008040401450.html








“국군이 ‘인민군의 적’· 유엔군은 ‘침략자’”

… 초등학교 참고서가 北 교과서?



김영주

승인 2018.02.14



일부 초등학교 한국사 참고서에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표현하고 유엔 연합군을 침략자로 기술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C 출판사의 현대사 참고서는 6.25남침전쟁에 대해 ‘일단 북한의 책임’이라면서도 ‘남한도 잘한 건 없다’며 양비론을 폈다.


S 출판사의 논술 지도교재에는 북한이 남침한 이유가 “민족반역자에게 고통받는 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라고 기술했다. 특히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유엔 연합군은 ‘땅을 빼앗는 침략자’로 적었다.


북한군이 낙동강까지 쳐내려왔을 때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민족반역자와 악질 지주를 처단했다”고 미화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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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정부가 마련 중인 한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 ‘6.25남침’ 표현이 삭제되고 새마을운동, 동북공정, 유엔군참전, 인천상륙작전 등이 빠져버려 아이들이 극단적 좌편향 교과서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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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7659








붉은 무리들의 반역과 싸운



마지막 애국우익 박근혜는 부역적폐 민중혁명 놀음으로 처형 화형 육시처참 되었읍니다.

낙동강전선은 무너졌읍니다.

대한민국은 초토화 되었읍니다.

피에 취한 무자비 죽창 전국학살 망나니춤이 한창입니다.



이제 대신 지켜줄 곳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2019-05-09 02:04:59
211.169.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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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21-02-07 18:15:45
사람이 꾸는 꿈의 해답을, 수식의 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별에까지 도달할 만큼 긴 수식을 만들고 수없이 몇 번이고 http://xn--7m2b7ov9poqh97o.vom77.com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다.

엘리트9 2020-07-04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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