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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이 부족한 군의원은 주민소환의 절차를 밟을 것이다.
icon 강진군민
icon 2018-07-21 13:40:40  |   icon 조회: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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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홈페이지를 써핑해보면 상위메뉴 맨 좌측에 '참여마당'이란 아이콘이 보인다.
글 하나를 up하고 싶어서 '참여마당'을 클릭하니 '글쓰기' 가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글쓰기'을 클릭해보니 공공 i-pin으로 본인인증을 하라는 창이 열렸다.
본인인증을 하려고 클릭하니 아뿔싸 '서버에 연결하지 못했습니다.[500]'의 팝업창이 열리고 올스톱이다.
다른 메뉴들은 잘도 뜬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참여마당'만 요 모양인지 모르겠다.
군민들을 대변하는 이들에게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렸다.

군의회 7기 의원들에게 단단히 일러주고 싶은 마음에서 몇자 적어보고 싶었다.

지방자치제도하에서 군의회는 주민들을 대표하는 민주주의의 야생화와 같다.
잘해야한다. 잘 하려면 기본 역량도 중요하지만 부단한 공부를 해야한다.
그져 의회나 참석하고, 군의 여기 저기 행사나 참여하며 목에 힘주고 거들먹 거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의 발전을 위한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우려야한다.
그래야만 군민들이 소중한 내 한표를 찍었던 보람을 느끼게 된다.

군의회 의원들의 자질 문제가 자주 입방아를 찍고있다.
'참여마당'을 활짝 열어두라.
수시로 군의회 홈을 들락거리며 시시비비를 따질것이다.

누구는 의원 자격이 못돼서 출마하지 않는줄 아는가?
나를 대신하라고 밀어준 것이다. 명심해야한다.

의회 발언이나 발언의 토씨 하나까지고 따져볼것이다.
자질이 부족한 군의원은 주민소환의 절차를 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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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열어두었네요. (2018년 7월 21일)

그래
이렇게 활짝 열어두어야만 주민 참여가 된다.
올린자 신상을 까발려서
못마당한 글은 올린자를 추적하여 조치하는 졸장부같은 '참여마당'이 아닌
쓴소리라도 주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운영하기 바란다.
2018-07-21 1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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