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농어촌기본소득 공모 선정 기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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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농어촌기본소득 공모 선정 기원 캠페인 전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6.10.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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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도전 경험 바탕으로 세 번째 공모 선정에 의정 역량 집중

군민 염원 결집…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강진군의회(의장 윤영남)는 지난 10월 19일 오전 9시 강진여객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 기원 캠페인을 펼치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8일 2027년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18개 군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공모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강진군의 선정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진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사회단체 관계자 및 군민들이 참여해 공모 선정 기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5월 두 차례 공모에 도전했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이에 군의회는 이번 세 번째 도전을 강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보고 공모 선정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특히 군의회는 그동안 관련 조례 제정과 건의문 채택,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에 철저한 공모 준비와 대응 전략 마련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

앞으로도 군의회는 지난 두 차례 공모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 과제를 점검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군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역량 결집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농어촌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군의회는 사업 도입 시 주민 소득 기반 보완과 지역 소비 촉진,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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