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진설초해 「친환경 미래 농업을 실현하는 혁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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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진설초해 「친환경 미래 농업을 실현하는 혁신 기업」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6.06.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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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초해 “황칠나무와 해조류 추출물로 친환경 농업의 미래를 열다”

친환경 ‘황칠나무·해조류 추출물 비료’…일손 줄이고 수확 효율 높여

세계 최초 기술력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글로벌 시장 진출’
정다현 대표와 장흥 유치면 학송마을 친환경 비료 사용 농가 이현지 씨
정다현 대표와 장흥 유치면 학송마을 친환경 비료 사용 농가 이현지 씨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진설초해(대표 정다현)는 세계 최초로 황칠나무 추출물과 해조류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와 축산 보조사료를 개발·생산·판매하는 전문기업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다현 대표
정다현 대표

 

‘땅과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창립 이념 아래 설립된 ㈜진설초해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농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친환경 농업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원료인 황칠나무는 사포닌, 클로로겐산, 루틴 등 다양한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병해충 예방 및 방제, 토양 개량, 작물 생육 촉진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설초해는 이러한 황칠나무의 기능성을 활용해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병해충 관리용 유기농업자재 ‘황칠황’, 토양개량 및 작물 생육 촉진용 ‘아쿠아진’, 액상 보조사료 ‘리퀴드케어’, 기능성 사료첨가제 ‘알파업’ 등이 있으며, 조달청 나라장터와 벤처나라 등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진설초해의 제품은 농가 현장에서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 상수농장 정길흔 대표는 “배추 무름병 발생 초기 황칠황과 아쿠아진을 함께 살포한 결과 이틀 만에 병세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일주일 후에는 완전히 회복됐다”며 “8만4천 주의 겨울배추를 성공적으로 출하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군 유치면 학송마을의 농가 이현지씨는 진설초해의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한 이후 병해충 피해가 크게 감소하고 품질이 향상돼 현재 학교급식 납품 농가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수도작 분야에서도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강진군 신전면 위치한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은 2023년부터 진설초해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2026년 미국 LA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인 에러헌(Erewhon)에 유기농 쌀 100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주지역 낙농가를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기능성 사료첨가제와 보조사료를 기부하며 축산농가 지원에 나섰다. 기부된 ‘알파업’과 ‘리퀴드케어’는 가축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진설초해는 2023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명장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다현 대표는 “진설초해의 제품은 단순한 농자재가 아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능성 농산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친환경 농업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카타르, 동남아시아, 중동, 유라시아, 동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진설초해의 기술력과 철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초의 황칠나무·해조류 추출물 기반 친환경 농업 기술을 보유한 ㈜진설초해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농업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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