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상품권 이용협조 및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강진상품 구매하기, 강진사랑상품권 이용하기 등 협조를 요청하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량농공단지협의회장과 중소기업 대표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마량농공단지협의회 정맹기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기업에 많은 관심과 현장에서 뵙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철 강진부군수는“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 지정은 범국민적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관광 활성화 지원 등 내수진작과 경제활성화 분위기 제고를 위함으로 관내 기업들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회사와 가정 내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를 게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는 2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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