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소, 강진이 이래 괘안타!”
상태바
“보이소, 강진이 이래 괘안타!”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7.1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 관광 여행사 및 기관 초청 팸투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경북권 여행사 대표 약 30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대구·경북권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답사로, 농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정과 감성을 경험하는 푸소(feeling-Up Stress Off)체험, 강진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간직된 다산기념관, 자연생태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 가고 싶은 섬 가우도 트래킹 및 해양레저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대구 A여행사 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푸소체험은 옛 추억과 강진의 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고, 가우도 해상레저 등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상품구성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