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체 후보 ‘장애인 복지는 그 사회 수준을 비추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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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체 후보 ‘장애인 복지는 그 사회 수준을 비추는 거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6.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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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영체 후보

강진군수 기호 4번 곽영체(평화당) 후보가 네 번째 공약 릴레이로 장애인복지정책을 내놓았다.

곽영체 후보는 “장애인 복지는 그 사회 수준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강조하며 그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곽 후보는 “강진군의 장애인 인구는 2018년 기준 3500여 명으로 전체인구의 9.5%가량으로 전국 평균 4.8%에 비해 많은 편이고 장애인 가족까지 고려한다면 약 18%의 군민들이 장애로 인해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 며 “빈약한 장애인 복지정책으로는 안된다며 획기적이고 꼼꼼한 정책을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곽영체 후보는 장애인 공약의 세부내용으로 △장애인 수당 확대, △맞춤형 지원서비스, △주거권 강화, △이동권 강화, △문화향유권 확대 등 장애인 지원 체계를 두텁게 하고, 관공서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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