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원 기호 6번 김화자(장흥 가선거구) 후보가 ‘장흥인구 5만시대를 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화자 후보는 “자고 일어나면 빈집이 생기며, 80세 어른신이 경운기를 운전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도시로 떠나고, 입학생 없는 초등학교가 생기는 것이 장흥군의 현실이다” 며 “장흥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인구를 늘리는 것이다. 기필코 성과를 보여 인구 5만 시대 장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구, 장흥교도소 땅을 장흥군민을 위한 유익한 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소신 하나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군 집행부를 설득해 마침내 장흥군 땅으로 만들었다. 이는 흔들리지 않는 소신과 원칙이 만들어 낸 결과다” 며 “장흥군 발전과 군민들을 위해 밥값하는 군의원이 되겠다” 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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