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국회의원 “장흥만 왜 힘드냐? 박병동 후보 밀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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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국회의원 “장흥만 왜 힘드냐? 박병동 후보 밀면 해소”
  • 서호민기자
  • 승인 2018.06.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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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종걸·이개호 의원 장흥군청 앞에서 합동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경기 용인시정)·이종걸 의원(안양시 만안구)·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난 1일 박병동 장흥군수, 도·군 의원 후보 합동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표창원, 이종걸, 이개호 의원은 12시부터 장흥읍 장흥군청 앞에서 합동 지원유세를 갖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통한 압승을 부탁했다.

표창원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6·13 지방선거 정말 중요하다. 나라만 나라다워지면 되겠습니까. 전남도 전남다워지고 장흥군도 장흥군 다워져야 한다”고 지방정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표 의원은 “박병동 후보 저와 경찰생활을 같이 했다”며 “우리 경찰에서도 손꼽을만한 엘리트다. 우리 장흥이 낳은 치안 인재면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 인재이다”고 소개했다.

또 표 의원은 “박병동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신다면 저는 국회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전폭적으로 장흥을 지원해 드리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걸 의원은 “장흥의 평화는 장흥의 경제이고 장흥의 새로운 도약의 예산이고 새로운 군민의 힘이고 장흥에게 오는 여러 경제 선물들은 조리 이 힘에서 나 올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개호 의원은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우리 호남과 함께하면서 호남의 대통령을 자행하고 계신다”며 “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장흥 출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있다”고 장흥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 의원은 “여당 군수가 해야 제대로 되겠습니까. 무소속이나 야당 군수가 되어야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고 되묻고 “여당 군수가 되어야 중앙부처 관련된 국토건설부 장관이 한마디만 거들어도 장흥부터 시작하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겠냐”며 박 후보의 당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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