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상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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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반기 자립역량강화 교육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8.04.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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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자립역량 꿈꾸도록 도와드려요!
 

강진군이 지난 18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8년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층 조기 탈피를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자립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운현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청했다. 윤운현 강사는 이날 ‘평생월급 프로젝트’란 주제로 “생애 주기에 따른 재무흐름을 살펴보며 재무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국민·기초연금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아야한다”며 성공적인 자립방안을 전하고 자활의지를 고무시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탈 빈곤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가입자는 통장 가입기간인 3년 동안 자립역량강화 교육 총 4회, 사례관리 상담 총 6회를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유지 조건으로, 집합 및 동영상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설계,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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