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8 음식점 기존영업자 친절․위생 교육
강진군과 (사)한국음식업강진군지부(지부장 문막래)는 지난 27일 강진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기존 일반음식점영업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맛의 1번지 강진의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음식업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7 강진방문의해, 2018 강진만 A로의 초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으로 많은 관광객 유입은 음식업소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영업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맛의 1번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관광객을 감동시켜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고 맛, 친절, 청결로 감동서비스 실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해설 및 음식문화개선 시책설명’과 농수산물 원산지 교육, 음식점 영업주의 세무 노무관리에 대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