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소외계층 생활도우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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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소외계층 생활도우미 지원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8.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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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5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 회의실에서 댐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물사랑생활도우미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도우미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활도우미사업은 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5개 읍면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연계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서는 정부서비스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 35가구 이상의 가정에 일상가사 및 사회활동,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도우미로는 관련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명이 활동한다.

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은 2006년부터 12년째 복지 연계사업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복지를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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