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시가지 주정차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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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시가지 주정차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2.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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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이 혁)는 지난 13 강진군 시외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 강진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가지 주정차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형화재 발생 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초기 진압과 인명구조 지연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는 시점에서 군민들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의식 제고와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로 주민의 생명․재산 등 보호하고 쾌적한 강진 시가지 조성을 위해 아침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를 상대로 실시했다.

경찰관계자는“경찰과 강진군에서 불법 주정차 개선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올바른 주정차문화에 대한 의식 전환이 없으면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군민들이 올바르게 주정차 해주는 습관을 들여 강진군에서는 불법 주정차문제로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며 강진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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