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2일 (주)GSL(지에스엘) 바이오(대표 이천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30개소에 쌀(10kg) 200포를 전달해 따뜻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GSL(지에스엘) 바이오는 제주도에 본사가 있다. 2015년 4월에 강진농협 미생물배양센터를 준공해 복합유산균 배양액을 생산하고, 강진농협과 농가들은 이를 이용해 농산물을 생산 수출하는 역할을 맡아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이익금을 강진지역을 위해 상당 부분을 사용한다. 국내는 물론 활발하게 확장되고 있는 해외수출사업을 안정적으로 성공시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쌀 200포를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감동을 전했다.
(주)GSL(지에스엘) 바이오 이천호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강진군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을 드리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