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 안정된 물가,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강진군이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장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스터미널 등 강진군 일원에서 ‘일자리안정자금 및 물가안정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일자리전담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소방서, 경찰서 등 안전예방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가해 ▲일자리안정자금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애용하기 ▲물가안정 및 가격 표시제 이행 ▲ 안전예방활동 강화 등 일자리 안정자금 및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특히 인근 상가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도입된 일자리안정자금, 두리누리보험지원 사업 등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에 대해서 1:1밀착홍보를 했다.
강진군은 일자리 1:1 매칭,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등 직업상담사 채용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물가모니터 요원은 매월 2회 물가조사 및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점검 등 물가안정과 건전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사된 소비자물가동향은 강진군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산업경제·물가정보)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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