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부산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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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부산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실천 교육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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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9일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친환경 농업생산기반 확대 및 친환경 100% 만들기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장흥군에서는 유치면과 부산면, 장동면 등 북부 지역을 친환경 100%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현재 부산면 기동마을의 친환경농업 100% 실천을 예로 들며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친환경농업 전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부산면은 유기농 쌀, 밭작물 등 친환경 인증 가능 작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농업 실천의지가 강한 농가중심으로 마을별, 들녘으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병길 면장은 “서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용산면 쇠똥구리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유기농 ‘고대미’ 쌀을 2kg 포장해 보통 쌀보다 10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친환경농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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