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37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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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37차 정기총회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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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지난 10일 강진완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와 전라남도 곽영체 도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최성길, 김진현 회원이 저축을 통한 근검절약과 인보협동을 모범적으로 실천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진중학교 김선진, 서종원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김혜준 과장에게는 강진군수로부터 우수직원 표창이 수여됐다.

박상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2018년도에는 자산60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1000억원 달성과 회원증대운동 등 여신증가에 최선을 다하는 내실있는 경영을 하고 여유자금 역시 유가증권 없는 확정금리형 중앙회 정기예치금에 예치하여 리스크 발생요인이 전무한 건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침체된 지역경제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저금리 금융환경 속에서도 거래회원 10,213명, 총자산 550억, 총대출금 345억원, 생명공제 910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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