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작천면, 병영면, 옴천면 지역을 통합 운영하는 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이 지난 24일 제12기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사업결산보고대회를 가졌다.
한들농협은 지난해 영농자재교환권 지원사업과 장학금 사업,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등의 지도사업과 예수금 3.3%성장을 이룬 신용사업, 3.6%성장한 구매사업과 목표의 95.5%를 달성한 판매사업 등 실적을 거두었다.
조명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협력에 힘입어 어려운 사업환경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국립종자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채종포단지 유치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저희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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