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센터 회의실에서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3일 간 일정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8년 자활사업안내, 직업소양교육, 건강관리소양교육,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활소양교육에서 위삼섭 장흥군 부군수는 복지정책의 이해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위삽섭 부군수는 강의에서 현실에 불평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자활사업 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고, 일하는 즐거움을 깨달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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