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관과 마을경로당 방문
강진군 성전면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복지회관과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을 나누는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새로 취임한 윤성일 면장은 3일에는 면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4일부터 5일간 마을 주민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으로 면장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성일 성전면장은 관내 어르신들게 인사드리는 가운데 “저의 행정방침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주민들의 삶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정”이라며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 자신의 고향에서 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고향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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